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가 13일 양화대교 남단 당산동에 42층 주상복합 건립을 승인했다
- 주상복합에는 243가구와 상점가·공영수영장 등 공공·상업시설이 들어선다
- 층층녹지·전망공간·키움센터 등 개방·생활시설을 갖춘 지역 랜드마크로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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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양화대교 남단 영등포구 당산동에 도시건축디자인혁신사업에 따라 42층 높이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열린 제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영등포구 양평동4가 158일원 복합주거시설 관련 당산지구중심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과 '특별계획구역②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

대상지는 양화대교 남단 선유로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시건축디자인혁신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이다. 접근성이 좋은 저층부 개방·녹화공간을 조성해 선유도와 한강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한 당산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시건축디자인혁신사업은 2023년 4월 1차 공모를 시작으로 현재 총 19개소에 대한 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번 양평동4가 복합주거시설 건은 7번째 도시관리계획 결정에 해당한다.
이번 계획 결정으로 대상지에는 용적률 793.5%를 적용해 지상 42층 규모의 주상복합건물이 지어진다. 공동주택은 243가구가 들어서며 상점가 및 공영수영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혁신적 디자인의 고층부 계획으로 매력적인 도시경관을 유도하고 지상 1층부터 5층까지 입체적으로 조성되는 층층녹지공간을 비롯해 시민 누구나 이용가능한 개방공간이 확보된다.
특히 지상층을 공개공지 등으로 전면 개방해 지역주민 휴게·소통공간으로 활용 예정이다. 2층부터 외부계단을 따라 곳곳에 테라스형 녹화로 '층층녹지공간'을 조성했다. 저층부에 조성한 녹지형 개방공간은 초등학교 운동장 규모인 총2650㎡며 선유로(폭55m)변 전용 엘리베이터와 대지의 양방향에서 접근 가능한 보행산책로를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녹화·전망공간의 이용이 가능하다. 5~6층에는 한강과 선유도를 향한 영구 조망이 가능한 실·내외 전망공간을 확보해 시민들에게 풍부한 도시공간에 대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지역내 부족한 생활서비스 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공공기여시설로 수영장, 헬스장을 갖춘 체육시설(면적 3600㎡)과 방과 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놀이치료, 문화·예술 프로그램, 틈새돌봄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형 키움센터(면적 1179㎡)를 저층부에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
김용학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이번 양평동4가 복합주거시설과 관련한 지구단위계획 결정으로 혁신적인 건축디자인을 통해 서울이 더욱 품격있는 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독특한 디자인의 새로운 랜드마크 조성과 시민 개방공간을 통한 지역 연계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