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중국 증시가 11일 트럼프 대통령 방중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 상하이종합 1.08%, 선전성분 2.16%, 창예반 3.50% 올랐다.
- 메모리·광통신주 강세, CPI 1.2%·PPI 2.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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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성분지수 15899.30(+335.50, +2.16%)
촹예반지수 3928.97(+132.84, +3.50%)
커촹반50지수 1716.69(+76.23, +4.65%)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11일 중국 증시는 상승했다. 오는 1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앞두고 기대감이 이날 증시를 견인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1.08% 상승한 4225.02, 선전성분지수는 2.16% 상승한 15899.30, 촹예반지수는 3.50% 상승한 3928.97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11일 중국 외교부는 대변인 발표 형식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중국 외교부는 구체적인 일정을 공개하지 않으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백악관 발표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밤 베이징에 도착하며, 14일 오전 환영 행사와 미중 정상회담에 참석한다. 이날 오후 시진핑 주석과 천단공원을 산책하고 환영 만찬을 진행한다. 15일 시 주석과 티 타임을 갖고 업무 오찬을 한 후 귀국한다.
또한 중국 상무부는 스콧 베세트 미국 재무 장관과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오는 13일 한국에서 만나 경제·무역 협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미중 정상회담 경제 분야 사전 조율 작업을 위한 것이다. 호르무즈 해협 긴장이 다시금 높아졌지만 미중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날 증시는 탄력을 받았다.
미국이 제시한 종전 협상안에 대한 이란의 답신이 10일 파키스탄을 통해 미국에 전달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SNS를 통해 "마음에 들지 않고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거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이란도 현지 매체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과도한 제안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냈다.
이와 함께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은 중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2%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로이터가 취합한 전문가 전망치인 0.9%를 상회하는 수치다.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 대비 2.8% 상승했다. 중국의 PPI는 2022년 10월부터 지난 2월까지 41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었다. 하지만 중국의 PPI는 3월 플러스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으며, 4월 PPI는 상승 폭을 2.3%p 확대했다.

이날 특징 주로는 메모리 반도체 관련 주가 대거 상승했다. 퉁유커지(同有科技), 푸란구펀(普冉股份)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란치커지(瀾起科技)가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중신(中信)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3월 이후 메모리 가격이 다시 인상됐으며, 메모리 공급 부족 현상은 2027년까지 지속될 것이고, 메모리 가격 인상은 올해 한 해 내내 이어질 것"이라며 "중국의 메모리 관련 상장사 35곳은 올해 순이익 증가율이 20% 증가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광통신 관련 주도 강세를 보였다. 퉁딩후롄(通鼎互聯), 광뎬구펀(光電股份)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글로벌 빅테크들이 공격적으로 자본 지출을 늘려 잡고 있으며, 대대적인 데이터 센터 확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데이터 센터 건설에 필요한 광통신 원자재들 역시 거대한 수요가 창출되고 있다는 분석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 이날 광통신 섹터가 강하게 반응했다.
한편 이날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 거래소는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6.8467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직전 거래일(6.8502위안) 대비 0.0035위안 내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05% 상승한 것이다.
ys174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