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AI프리뷰] 7일 잠실 두산-LG전, '새로운 토종 에이스' 최민석, 두산 스윕패 막을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5월 7일 잠실에서 두산 최민석과 LG 톨허스트가 에이스급 맞대결을 펼친다.
  • 최민석은 평균자책점 2.67로 안정적이며 톨허스트는 4승을 기록한 완성형 선발이다.
  • 두산은 톨허스트 상대 투구 수 끌어올려 5~6회 실투 노리고 LG는 최민석의 투심·커터 약점 공략해야 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잠실=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KBO 리그 두산 베어스 vs LG 트윈스 잠실 경기 분석 (5월 7일)

5월 7일 오후 6시 30분,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가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선발 투수는 두산은 우완 최민석, LG는 외국인 우완 앤더스 톨허스트로 예고됐다. 두산의 '새로운 토종 에이스'와 LG의 '외인 에이스'가 맞붙는, 사실상 에이스급 맞대결이다.

[서울=뉴스핌] 두산의 새로운 토종 에이스 최민석이 7일 잠실 LG전에 선발 등판한다. [사진 = 두산 베어스] 2026.05.07 wcn05002@newspim.com

◆ 팀 현황
-두산 베어스(14승 1무 18패, 7위)

두산은 시즌 초반 하위권에서 출발했지만, 최민석–잭 로그–곽빈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이 안정을 찾으면서 점차 중위권으로 올라섰다. 특히 최민석이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2점대를 유지해 '새 에이스'로 떠올랐고, 로그도 삼성전 6이닝 무실점 호투 등으로 외인 1선발 역할을 하고 있다.

최민석은 4월 25일 잠실 LG전에서 6이닝 3실점으로 시즌 4번째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LG전에 자신감이 있는 상황이다. 그날 비록 승패는 팀 타선·불펜에 의해 갈렸지만, 선발투수로서 존재감은 확실히 인정받는 분위기다. 이번 LG전은, 최민석이 같은 상대를 다시 만나 '진짜 에이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가늠하는 무대다.

-LG 트윈스(21승 11패, 2위)

LG는 개막 3연패 이후 톨허스트–웰스–송승기–임찬규로 이어지는 선발진과 리그 최상위 불펜을 앞세워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타선에서는 천성호·오스틴·송찬의 등이 고르게 활약하며 팀 타율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5월 1일 잠실 NC전에서 톨허스트가 6.1이닝 1실점 호투, 오스틴·송찬의의 홈런 두 방이 터지며 5-1 완승을 거뒀고, 이 승리로 톨허스트는 시즌 4승째를 따냈다. LG는 어린이날 웰스, 6일 임찬규, 7일 톨허스트를 차례로 내세우며, 잠실 홈 3연전 전체를 '선발 총력 시리즈'로 운영하는 중이다.

◆ 선발 투수 분석
두산 선발: 최민석
최민석은 2006년생 우완으로, 2025년 데뷔 시즌에 3승 3패 평균자책점 4.40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였고, 2026시즌에는 본격적인 선발 로테이션 진입과 함께 두산의 '새 에이스'로 떠올랐다.

최민석은 4월 25일 LG전에서 6이닝 3실점으로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직전 경기인 5월 1일 고척 키움전에서는 4이닝 5실점으로 고전했지만 이번 시즌 내내 발전된 모습을 보이며 평균자책점도 2.67로 상위권이다.

평가: 최민석은 이미 "올 시즌 가장 꾸준한 두산 선발"이다. 잠실 홈·현재 컨디션을 고려하면 6이닝 2~3실점 수준의 퀄리티스타트를 기대해볼 수 있다. 다만 LG 타선이 최근 장타를 동반한 득점력을 유지 중이라, 한 번의 실투 관리가 관건이다.

LG 선발: 앤더스 톨허스트
톨허스트는 1999년생 미국 출신 우완 투수로, 2025 시즌 도중 LG가 영입한 외국인 투수다. 193cm 장신에서 나오는 150km 안팎 직구와 컷 패스트볼·포크볼·커브 조합을 갖추고 있으며, 마이너리그에서 선발로 꾸준히 뛰어온 이력 때문에 '완성형 선발'에 가까운 평가를 받는다.

톨허스트는 첫 경기인 지난 3월 31일 잠실 KIA전에서 3이닝 7실점으로 고전했지만 이후 안정세를 찾으며 벌써 4승을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 직전 경기인 1일 잠실 NC전에도 호투했기에 자신감은 충만한 상태다.

평가: 톨허스트는 현재 LG 선발진에서 가장 '폼이 완성된' 외국인 선발이다. 잠실 적응까지 마친 상황이라, 6~7이닝 2실점 내외의 피칭을 기대해볼 수 있는 카드다.

◆ 주요 변수

최민석 vs 톨허스트, '토종·외국인 에이스' 맞대결

최민석은 이번 시즌 큰 기복 없이 꾸준하게 최소 실점으로 이닝을 소화하고 있으며, 톨허스트는 첫 경기는 부진했지만 이후 점차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

선발 매치업만 보면 국내 에이스 vs 외국인 에이스의 구도다. 둘 모두 퀄리티스타트 가능성이 있어, 초반보다는 5~7회 승부처에서 난조를 먼저 보이는 쪽이 밀릴 가능성이 크다.

[서울=뉴스핌] LG의 에이스 톨허스트가 7일 잠실 두산전에 선발 등판한다. [사진 = LG 트윈스] 2026.05.07 wcn05002@newspim.com

두산 타선 vs 톨허스트의 장신 파워피칭
두산 타선은 시즌 전체로는 득점 편차가 크지만, 최근 로그·최민석 등 선발이 잘 던지는 경기에서는 상·하위 타선이 고르게 득점을 내주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톨허스트는 직구·컷 패스트볼을 축으로, 높은 타점에서 공을 던지는 유형이라, 위에서 떨어지는 각도에 대한 적응이 중요하다. NC전에서처럼 낮게 제구가 되기 시작하면, 땅볼·헛스윙이 동시에 나온다.

두산 입장에서는 초반부터 톨허스트의 높은 존 직구를 노리기보다, 낮은 공을 골라내고 볼넷·파울로 투구 수를 끌어올리는 접근이 필요하다. 2~3바퀴째 타순에서 실투가 조금씩 늘어나는 5~6회에 승부를 보는 게 현실적이다.

LG 타선 vs 최민석의 투심·커터 조합
LG 타선은 홍창기–천성호–오스틴–송찬의로 이어지는 상위 타선이 출루·장타·주루를 모두 갖고 있다.

최민석은 투심·커터·슬라이더·포크볼을 섞어 던지며, "맞더라도 크게 맞지 않는" 유형으로 성장하고 있다. 다만 4월 25일 LG전에서는 6이닝 3실점으로, 한 번의 이닝에서 연속 안타를 허용했다.

LG는 최민석의 초구 스트라이크 비율을 보고, 초반에는 공을 보다가 카운트를 유리하게 가져간 뒤, 오스틴·문보경이 승부구를 노리는 전략이 유효하다. 특히 2사 이후에도 집중력을 유지해 '2사 후 득점'을 만들어낼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불펜·수비·잠실 구장 변수
LG 불펜은 리그 최상위권이며, 선발이 6이닝만 책임져도 7~9회를 필승조가 나눠 막을 수 있다. 톨허스트가 7이닝까지 끌고 가면, 사실상 '승리 공식'에 가깝다.

두산 불펜은 젊은 투수들이 많아 경기마다 기복이 있지만, 선발이 6이닝 이상 던지는 경기에서는 필승조 운영으로 틀을 잡아가고 있다. 최민석이 7이닝 가까이 막아준다면, 8~9회에 집중할 수 있다.

잠실은 넓은 외야를 가진 투수 친화 구장이라, 장타보다는 라인드라이브와 주루·수비의 비중이 커진다. 1~2점 차 승부에서 수비 실수·주루사 한 번이 그대로 승패로 이어질 수 있다.

⚾ 종합 전망
5월 7일 잠실 두산–LG전은 두산이 키운 새 에이스 최민석과 LG의 외국인 에이스 앤더스 톨허스트가 맞붙는, 올 시즌 상위권 선발 맞대결 중 하나다.

두산은 최민석이 6이닝 이상 2~3실점 이내로 버티고, 타선이 톨허스트를 상대로 초반부터 투구 수를 끌어올린 뒤, 5~6회 한 번 찾아올 실투를 놓치지 않고 2~3점을 만들어내야 한다. LG는 톨허스트가 6~7이닝 2실점 내외로 막고, 홍창기–오스틴–천성호–송찬의가 최민석의 투심·커터가 몰리는 이닝에서 결정적인 장타를 생산한 뒤, 필승조 불펜으로 8~9회를 잠그는 '정석 패턴'을 구사할 것이다.

결국 최민석의 퀄리티스타트 여부, 톨허스트의 5승 도전, 양 팀 상위 타선이 각자의 에이스급 투수를 상대로 승부처에서 실투를 잡아내는 집중력, 그리고 잠실에서의 수비·주루 실수 최소화가 5월 7일 잠실 라이벌전의 승부를 가르는 핵심 포인트가 될 것이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5월 7일 잠실 두산-LG 경기를 분석해줘=Perplexity]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동영 업무보고 논란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청와대 영빈관에서 5일 열린 외교·안보 분야 정부 부처의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한반도 평화공존 발전 구상'과 업무보고 발언이 논란을 빚고 있다. 이날 정 장관의 발언 중에는 정부 내 조율을 거치지 않은 사안을 정책으로 추진하겠다고 공언한 것이 있는가 하면 사실 관계에 맞지 않은 설명도 있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공개적으로 신중을 기해 달라고 경고했고,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상주의적 희망에 근거한 비현실적 구상'이라는 비판을 내놨다. 그동안 정 장관의 대북 정책 관련 발언이 물의를 빚은 적은 여러 번 있지만 대통령과 유관 부처 장관이 공개적으로 부정적 입장을 표명한 것은 이례적이다. 정 장관의 무리한 대북 접근법과 월권을 제어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지난달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통일부] 2026.07.23 ◆통일부 장관 권한 넘어선 주장 정 장관은 이날 업무보고에서 '한반도 평화공존 발전 구상'을 설명하면서 이재명 정부 2년차 핵심 과제로 상호 존중·평화적 갈등 해결·핵 없는 한반도 등 3대 기본 방향을 제시했다. 정 장관은 "대결과 혐오의 언어는 멈춰야 한다"면서 주적 용어 대체를 주장했다. 지난 25년간의 CVID(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 구도는 이미 무너졌다고도 했다. 또 "현 시점에서 흘러간 선(先)비핵화만 되뇌는 것은 현실을 바꾸는 데 힘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정 장관은 또 "정전 체제를 평화 체제로 바꾸는 논의에 착수하겠다"면서 "북·미 정상회담 견인과 함께 4자 대화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대통령은 정 장관의 구상에 대부분 제동을 걸었다. 이 대통령은 "평화공존 정책이 정치적으로 악용되는 측면이 있다"며 "많이 조심하셔야 한다"고 지적했다. 북한을 다른 이름으로 불러야 한다는 주장에는 "표현에 꼬투리가 잡혀 정쟁으로 휘몰아 들어가면 원래 하고자 했던 데에서 오히려 나쁜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대통령은 남북 신뢰 구축을 위해 9·19 군사합의를 선제적으로 복원해야 한다는 정 장관의 주장에 대해서도 "우리의 선의대로 하는 게 과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플러스냐, 결론적으로 약간의 의문이 들 때도 있다"며 부정적으로 반응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업무보고 사후 브리핑에서 정 장관이 언급한 '4자 회담'에 대해 "이상주의에 근거한 어떤 희망이라 하더라도 그건 아직 조율되지 않은 방법"이라며 "여러분들께서 디스카운트해 주시면 좋겠다"고 선을 그었다. 정 장관이 9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동방경제포럼(EEF)'을 언급하며 "정부 차원에서 (참석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언한 데 대해서도 조 장관은 "그것은 외교부의 몫"이라며 "아직 거기까지 진도가 나가지 않았다"고 잘랐다. 정 장관이 이날 소개한 대북 구상과 설명은 정부 내 조율을 거치지 않았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 특히 주적 표현 대체와 국호 사용, 9·19 군사합의 복원, 4자회담 추진 등은 통일부 장관이 결정할 사안이 아니어서 월권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 대통령은 정 장관의 업무보고를 듣고 난 뒤 "여기 업무보고에 발표했다고 승인난 건 아니다"라고 재차 확인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정 장관의 발언 내용은 대부분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거쳐 결정된 사안이 아닌 정 장관의 개인적 생각에 가깝다"며 "안보 관련 부처 장관이 정부의 공식 정책이 아닌 사안을 추진하겠다고 업무보고를 하고 대통령의 면전에서 '국군통수권자가 나서야 한다'고 주장한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통일 외교 국방 등 외교 안보 부처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05 ◆시대착오적 접근, 대북 인식 오류 더욱 문제인 것은 정 장관의 이같은 주장이 현 시점에서 이미 참고가 될 수 없는 과거의 경험 또는 사실과 다른 인식에 기반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 장관이 주장하는 구상은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북한의 전략과 한반도 및 국제 정세를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정 장관이 "흘러간 선(先)비핵화만 되뇌는 것은 현실을 바꾸지 못한다"고 언급한 것은 지금까지의 대북 접근법을 호도하고 있다. 북핵 위기 발발 이후 지금까지 모든 핵 협상에서 한국이나 미국은 북한에 선비핵화를 공식적으로 요구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의 북핵 협상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에 한·미가 상응하는 대가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1994년 북·미 제네바 기본합의는 핵시설 동결과 중유 제공의 교환이었다. 2005년 9.19 공동성명도 북한의 비핵화 조치의 모든 단계에 상응조치를 제공하는 '행동 대 행동' 원칙이 적용됐다. 대북 협상에 관여했던 한 전직 관료는 "모든 북핵 협상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와 한·미가 제공하는 상응조치를 어떻게 정교하게 배열하느냐가 관건이었다"면서 "정 장관의 발언은 지금까지 한·미가 북한에 먼저 핵을 포기해야 대화할 수 있다는 정책을 고수해 현 상황에 이르게 됐다는 잘못된 인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 장관이 "지난 25년간의 CVID 구도가 무너졌다"고 말한 것도 비핵화의 개념에 대한 이해 부족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북핵 문제에 정통한 외교 소식통은 "어떤 명칭을 붙이든 핵을 제거한 뒤 이를 검증하고 재발 방지 조치를 하는 것은 비핵화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 기본적 절차"라며 "CVID는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를 검증도 하지 않고 언제든 되돌릴 수 있도록 합의하자는 말과 같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2026년 하반기 업무보고 사후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08.05 gdlee@newspim.com ◆안보 리스크 키우는 통일부 장관 정 장관은 지난해 취임 직후부터 청와대와 외교부를 제치고 통일부가 북한과 관련된 모든 정책을 주도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면서 단독 질주를 거듭해왔다.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 주장을 변형한 '평화적 두 국가'를 지향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이에 문제점을 지적하는 목소리를 무시했다. 외교부가 미국과 북한 문제를 논의하는 것에 대해 "한반도 정책과 남북관계는 주권의 영역이며 동맹국과 협의의 주체는 통일부"라고 주장해 물의를 빚었다. 문재인 정부 시절 한·미 워킹그룹이 남북관계 파탄 원인이었다고 사실과 다른 주장을 폈다. 지난해 업무보고에서는 국제정세를 감안하지 않고 남북대화 재개에만 초점을 맞춘 비현실적 내용으로 논란을 빚었다. 정부 내 조율도 거치지 않고 독자 대북제재인 5·24 조치를 해제하고 9·19 군사합의 비행금지구역 복원을 추진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지난 4월에는 평안북도 구성시에 우라늄 농축 시설이 있다고 말해 파장을 일으켰다. 미국은 이 발언을 계기로 한국과 대북정보 공유를 제한했다. 이 조치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장관이 이처럼 정부의 공식 결정을 거치지 않은 사안을 정부 정책인 것처럼 주장하며 좌충우돌하는 배경에 대해 여러가지 해석이 나온다. 북한 문제에서 조기에 성과를 거둬야 한다는 조급증과 자신의 존재감 과시 욕구가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일각에서는 정 장관이 2007년 민주당 대선후보였을 때 이재명 대통령이 캠프에서 비서실 부실장으로 활동한 전력이 있다는 것을 들어 "정 장관이 아직도 이 대통령을 아랫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내놓기도 한다. 한·미 관계와 북한 문제를 오래 다뤘던 전직 관료 출신의 한 전문가는 "정 장관 취임 후 지금까지의 언행은 잘못된 현실 인식에 따른 독단과 앞서 가기, 월권 등으로 점철돼 있다"면서 "통일부 장관이라는 중요한 직책에 있으면서 스스로 안보 리스크를 키우는 역할만 했다"고 비판했다. opento@newspim.com 2026-08-06 06:10
사진
6월 경상수지 최대 흑자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지난 6월 우리나라의 경상수지가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정보기술(IT) 품목 수출 호조로 월간 상품수출이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선 영향이다. [자료=한국은행]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26년 6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6월 경상수지는 497억3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전월(386억1000만달러)에 이어 두 달 연속 월간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1910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경상수지 흑자를 견인한 것은 상품수지다. 6월 상품수지는 478억9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를 다시 썼다. 국제수지 기준 상품수출은 1123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84.5% 증가하며 월간 기준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상품수입은 644억8000만달러로 38.6% 늘었다. 통관 기준으로는 반도체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96.9% 급증했고 컴퓨터·주변기기(SSD)는 282.7% 증가했다. IT 품목 수출은 160.4% 늘었으며 비IT 품목도 ▲석유제품(47.5%) ▲화공품(18.6%) ▲철강제품(17.9%) ▲승용차(6.1%) 등을 중심으로 18.6% 증가했다. 통관 기준 수입은 ▲원자재(30.5%) ▲자본재(35.3%) ▲소비재(16.4%)가 모두 늘었다. 서비스수지는 12억9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해 전월(-10억9000만달러)보다 적자 폭이 확대됐다. 여행수지는 외국인 입국자 증가와 유류할증료 인상 등에 따른 출국자 감소로 4억4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지만 지식재산권사용료수지는 전월 흑자에서 4억4000만달러 적자로 전환됐다. 본원소득수지는 배당소득을 중심으로 32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해 전월(21억7000만달러)보다 흑자 폭이 확대됐다. 배당소득수지는 배당수입이 늘어난 데다 전월 분기배당에 따른 기저효과로 배당지급이 줄면서 25억6000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금융계정 순자산은 6월 중 467억1000만달러 증가해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종전 최대였던 올해 3월(369억9000만달러)을 넘어선 것이다. 직접투자에서는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80억1000만달러, 외국인의 국내투자가 46억3000만달러 각각 증가했다. 증권투자에서는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도세가 이어졌다. 외국인의 국내 주식 투자는 차익실현 매도 등의 영향으로 316억1000만달러 감소하며 전월(-310억5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최대 순매도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외국인의 국내 채권투자는 세계국채지수(WGBI) 자금 유입에도 분기 말 만기도래 영향으로 증가 폭이 줄어든 5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내국인의 해외 증권투자는 주식을 중심으로 35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eoyn2@newspim.com 2026-08-06 08: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