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 여자 배드민턴이 인도네시아를 3-1로 꺾고 우버컵 결승에 진출했다.
- 안세영이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를 2-0으로 완파하며 선제 승리를 거뒀다.
- 결승은 3일 오후 5시 중국과의 경기로 4년 만 정상 탈환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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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여자 배드민턴이 인도네시아를 물리치고 4년 만에 우버컵 정상 탈환에 나선다. 한국 대표팀은 2일(한국시간)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열린 2026 세계여자단체선수권대회(우버컵) 준결승전에서 인도네시아를 매치 스코어 3-1로 제압했다.
결승전 상대는 일본을 3-0으로 완파하고 올라온 중국이다. 중국은 이번 대회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무결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왕즈이, 천위페이로 이어지는 단식 원투펀치와 세계 1위 류성수-탄닝 조가 버티는 복식 진용은 가히 세계 최강이라 불릴 만하다. 통산 16회 우승에 빛나는 중국과의 결승은 한국시간 3일 오후 5시에 펼쳐진다.
안세영은 1단식에서 세계 6위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를 2-0(21-19, 21-5)으로 완파했다. 1게임은 인터벌을 뒤진 채 맞이할 만큼 고전했으나 특유의 뒷심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예열을 마친 2게임은 일방적이었다. 10연속 득점을 퍼부으며 상대를 무력화시켰다. 안세영은 와르다니와 상대 전적에서 10전 전승의 압도적 우위를 이어갔다.

2매치 1복식도 승전고를 울렸다. 백하나-이소희 조는 88분에 걸친 혈투 끝에 쿠수마-프라티위 조를 2-1(21-16, 19-21, 21-15)로 꺾었다. 2게임에서 133회에 달하는 긴 랠리를 내주며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마지막 3게임 0-5의 열세를 뒤집는 저력을 발휘했다.
3매치 2단식에 나선 심유진이 위르야완에게 0-2(19-21, 19-21)로 덜미를 잡히며 잠시 주춤했다. 승부처마다 범실이 발목을 잡았다. 하지만 한국의 두 번째 복식 조가 흔들리던 승부를 곧바로 매듭지었다. 4매치에 나선 정나은-김혜정 조는 로즈-세티아닝룸 조를 2-0(21-16, 21-18)으로 돌려세우며 한국의 결승행 티켓을 확정 지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