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NC가 30일 창원에서 KIA를 7-2로 꺾으며 주중 3연전을 2승 1패로 마무리했다.
- NC는 1회 김주원의 선제 솔로 홈런과 5회 데이비슨의 2타점 적시타로 4-0 리드를 확보했다.
- 테일러 선발투수의 퀄리티스타트와 불펜의 무실점 투구가 승리를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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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정훈 기자 = NC가 올 시즌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던 아담 올러를 공략해내며 KIA를 꺾고 주중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무리했다.
NC는 3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KIA를 7-2로 제압했다. 이로써 NC는 전날(29일) 패배를 설욕하며 시리즈를 2승 1패로 가져갔고, 시즌 전적 13승 14패를 기록했다. KIA 역시 13승 1무 14패로 공동 5위를 유지한 채 창원 원정을 마쳤다.

경기 초반 흐름은 NC가 쥐었다. 1회말 선두타자 김주원이 올러를 상대로 선제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시속 150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긴 시즌 4호포이자 개인 통산 네 번째 선두타자 홈런이었다.
이후 경기는 양 팀 선발의 팽팽한 투수전으로 전개됐다. 직전 등판에서 완봉승을 거둔 올러와, 앞선 경기에서 헤드샷 퇴장을 당했던 커티스 테일러 모두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며 추가 실점을 억제했다.
균형은 5회말 NC의 집중력에서 깨졌다. 선두타자 안중열의 안타로 포문을 연 NC는 천재환의 희생번트와 김주원의 내야 땅볼로 2사 3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박민우의 적시타로 한 점을 추가한 뒤, 박건우의 볼넷과 이중 도루로 만든 2사 2, 3루에서 데이비슨이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순식간에 4-0으로 달아났다.
올러는 5이닝 5피안타(1피홈런) 3사사구 5탈삼진 4실점으로 시즌 최다 실점을 기록하며 마운드를 내려갔다. KIA로서는 믿었던 에이스의 흔들림이 뼈아팠다.
끌려가던 KIA는 6회초 반격에 나섰다. 김도영의 안타로 만든 1사 1루에서 나성범이 좌월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2-4로 추격했다. 하지만 추가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하며 흐름을 완전히 가져오지는 못했다.

반면 NC는 선발 테일러가 제 역할을 다했다. 테일러는 6이닝 동안 98구를 던지며 6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3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 KBO리그 데뷔 후 첫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시즌 2승째를 챙기며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불펜진도 흔들림이 없었다. 임정호와 전사민이 각각 1이닝과 2이닝을 무실점으로 책임지며 KIA 타선을 효과적으로 봉쇄했다.
NC 타선은 경기 후반에도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8회말 박건우의 안타와 대주자 최정원의 도루로 만든 무사 2루에서 데이비슨이 적시 2루타를 터뜨려 한 점을 추가했다. 이어 이우성의 희생번트로 이어진 1사 3루에서 한석현이 적시타를 날렸고, 2사 후 안중열까지 적시타를 보태며 7-2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이날 NC는 타선의 고른 활약이 돋보였다. 데이비슨이 3타수 2안타 3타점으로 중심 타선에서 해결사 역할을 했고, 김주원은 선두타자 홈런으로 결승 타점을 기록했다. 박민우와 한석현, 안중열도 각각 타점을 보태며 힘을 보탰다.
반면 KIA는 김도영과 나성범이 멀티히트와 홈런으로 분전했지만, 득점권에서의 집중력 부족이 아쉬웠다. 경기 초반과 중반 여러 차례 기회를 만들고도 살리지 못한 점이 결국 패배로 이어졌다.
wcn050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