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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프리뷰, S&P500, 전쟁 충격 모두 지웠다…사상 최고치 1% 앞두고 뉴욕증시 '숨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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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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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15일 보합권에서 숨고르기를 했다.
  • 뉴욕증시는 미·이란 협상 기대에 사상 최고치 돌파를 앞두고 상승했다.
  • 은행 실적 호조와 월가 중동 리스크 경고가 공존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전쟁 거의 끝"…미·이란 2차 협상 기대가 증시 밀어 올려
은행 실적 호조…브로드컴·스냅 등 개별주 강세
시장 시선은 연준으로…유가가 금리 변수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15일(현지시간) 보합권에서 숨 고르기 흐름을 보인 가운데, 뉴욕증시는 미국과 이란 간 추가 협상 기대를 발판으로 사상 최고치 재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다만 월가에서는 중동 리스크가 여전히 과소평가되고 있다는 경고도 함께 나오고 있다.

미 동부시간으로 오전 8시 40분 기준 다우 E-미니 선물은 5.00포인트(0.02%) 상승하며 강보합에 머무르고 있으며, S&P500 E-미니 선물은 0.5포인트(0.01%) 상승, 나스닥100 E-미니 선물은 22.00포인트(0.08%) 하락하고 있다.

전날 뉴욕증시에서는 위험선호 심리가 다시 강하게 살아났다. S&P500지수는 1.2% 상승,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 급등, 다우지수도 300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특히 S&P500은 지난 1월 28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 7002.28포인트까지 1%도 남지 않은 수준으로 올라섰다. 이로써 2월 말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발발 이후의 하락분을 모두 만회했다. 최근 10거래일 기준 S&P500은 9차례 상승했고, 나스닥은 10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근무 중인 트레이더 [사진=블룸버그통신]

"전쟁 거의 끝"…미·이란 2차 협상 기대가 증시 밀어 올려

시장 심리를 끌어올린 핵심 요인은 미국과 이란 간 추가 협상 기대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4일 "상대방으로부터 연락이 왔다"며 "그들은 매우 간절히 합의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폭스비즈니스 인터뷰에서는 "이란 전쟁은 매우 끝에 가까워졌다"고 언급하며 종전 기대를 키웠다.

백악관 고위 관계자 역시 CNBC에 미국과 이란 간 2차 협상이 논의되고 있다고 전했다.

아직 공식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시장은 이를 사실상 휴전 연장과 외교 국면 전환의 신호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미군이 여전히 이란 항만에 대한 해상 봉쇄를 유지하고 있음에도, 투자자들은 작은 긴장 완화 신호에도 빠르게 위험자산으로 복귀하고 있다.

은행 실적 호조…브로드컴·스냅 등 개별주 강세

이날 개장 전 거래에서는 대형 금융주 실적이 시장의 또 다른 축이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AC)는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며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1.6% 상승했다. 은행은 주당순이익(EPS) 1.11달러, 매출 304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주식 세일즈·트레이딩 부문 호조가 실적을 견인했다.

▲모간스탠리(MS) 역시 EPS 3.43달러, 매출 205억8000만달러로 기대치를 웃돌며 프리마켓에서 주가가 3% 가까이 올랐다. 시장에서는 전쟁이 장기화되지 않는 한 IPO와 인수합병(M&A) 파이프라인도 여전히 견조할 것으로 보고 있다.

개별 종목에서는 기술주 강세가 두드러졌다. 반도체 및 AI 칩 설계업체 ▲브로드컴(AVGO)은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 플랫폼스(META) 와의 맞춤형 AI 칩 공급 확대 소식에 2.8% 상승했다.

글로벌 스포츠웨어 업체 ▲나이키(NKE)는 최고경영자(CEO)의 자사주 추가 매입 소식에 2.2% 올랐다. 소셜미디어 스냅챗 운영사 ▲스냅(SNAP)은 약 1000명 감원 계획 발표 이후 7% 넘게 상승했다.

브로드컴 간판 [사진 = 블룸버그]

월가 "중동 리스크 너무 낙관"…유가는 여전히 31% 높아

다만 월가에서는 경계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뱅크오브아메리카 글로벌리서치는 "미국 증시는 여전히 원자재 시장에 반영된 위험을 무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어 "휴전은 여전히 취약하고 원자재 시장의 스트레스 신호도 계속되고 있다"며 "현재 주가 반등은 재확전 리스크를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국제유가는 이날 소폭 상승하며 전쟁 이전보다 31%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도 전날 에너지 가격 급등을 이유로 올해 글로벌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며, 분쟁 장기화 시 세계 경제가 경기침체 문턱에 설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시장 시선은 연준으로…유가가 금리 변수

시장은 이날 예정된 마이클 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와 미셸 보우먼 연준 금융감독 담당 부의장의 발언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중동 전쟁에 따른 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 전망과 향후 금리 인하 경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koinw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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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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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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