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일본은행 우에다 총재가 13일 중동 긴장으로 유가 상승이 경기 하락 압박 요인이라고 밝혔다.
- 중동 혼란 장기화 시 공급망 영향으로 기업 생산에 하방 리스크가 있다고 지적했다.
- 금융정책은 중동 정세 추이를 주시하며 27~28일 회의에서 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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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은행(BOJ)의 우에다 가즈오 총재가 중동 정세의 긴장에 따른 유가 상승이 일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교역 조건의 악화를 통해 경기 하락을 압박하는 요인이 될 것"이라는 인식을 나타냈다.
또한 "중동의 혼란이 장기화될 경우에는 공급망에 미치는 영향을 통해 기업의 생산 활동에 하방 압력이 가해질 리스크도 있다"고 지적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우에다 총재는 13일 열린 신탁 대회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해당 인사말은 미국 출장 중인 우에다 총재를 대신해 참석한 히미노 료조 부총재가 대독했다.
일시적인 변동 요인을 제외한 기조적인 물가 상승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상하 양방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기존의 견해를 되풀이했다.
경제 전체의 수요와 공급 능력의 차이를 나타내는 '수급 갭'이 악화되면 기조 물가의 하락 요인이 될 수 있는 반면, 유가 상승으로 가계 등의 중장기 기대 인플레이션율이 높아지면 기조 물가를 끌어올리는 작용을 한다고 설명했다.
향후 금융 정책 운영에 대해서는 "중동 정세가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임을 감안하여, 그 추이와 경제·물가·금융 상황에 미치는 영향을 주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우에다 총재의 발언에 대해 노무라 증권의 이와시타 마리 금리 전략가는 "기업 생산에 대한 악영향 등 경기 하방에 관한 언급이 늘어났으며, 금리 인상에 신중한 인상을 받았다"고 분석했다.
BOJ는 오는 27~28일 금융정책결정회의를 개최한다. 2025년 12월 이후 첫 금리 인상을 결정할지가 초점이 될 전망이다.

goldendo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