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미국과 이란 종전 협상 결렬로 원유 수급에 차질이 생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13일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 민간 정유사들의 노력으로 4~5월 원유 확보량이 예년 대비 60% 수준을 유지 중이며 국내 정유사 비축유는 약 3000만 배럴이다.
- 나프타 수입단가 상승분의 50%를 정부가 보전하고 석유화학 제품 병목 현상을 일일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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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프타 수급 차질...수입단가 상승분 50% 정부 보전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결렬된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3일 원유 및 나프타 공급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중동전쟁 경제대응 특별위원회 간사를 맡은 안도걸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3차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민간의 노력으로 4~5월 원유 확보량이 예년 대비 약 6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추가 물량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현재 국내 4개 정유사의 비축유는 약 3000만 배럴 수준"이라며 "민간 정유사들의 자발적인 대체 물량 확보에 상당한 성과가 있다"고 밝혔다.
나프타 수급과 관련해서는 계속된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차질을 빚고 있는 만큼 대체 물량 확보를 위해 수입단가 상승분의 50%를 정부가 보전해주기로 했다. 기업들의 자금 여력 확보를 위한 무역보험료도 추경을 통해 지원하기로 했다.
안 의원은 "석유화학 제품 수급 문제도 발생하고 있는데 주사기, 수액세트, 라면, 의료용품, 쓰레기종량제 봉투 등 일부 품목에서 발생하는 병목 현상에 대해 일일 모니터링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위 위원장인 유동수 의원은 "중동 전쟁 발발 한 달 반이 지났지만 한 치 앞을 예측 못할 정도로 정세가 요동치고 있다"며 "전쟁의 추이를 계속 살피며 기민하게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jeongwon10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