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포스코이앤씨가 8일 신반포19·25차 재건축 단지명으로 '더반포 오티에르'를 공개했다.
- 잠원동 61-1번지 614가구 규모로 반포한강공원 접근성이 높다.
- 입찰보증금 125억원을 선납하며 삼성물산과 경쟁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10일 마감 앞두고 수주 의지 피력
입찰보증금 조기 납부로 경쟁력 강화 나서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강남권 랜드마크 건설을 목표로 내건 포스코이앤씨가 신반포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장에 자사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를 적용한 단지명을 공개했다.

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최근 포스코이앤씨는 신반포19·25차 재건축 단지명으로 '더반포 오티에르'를 제시했다. 포스코이앤씨가 집중하고 있는 반포 일대 주거 가치를 상징하는 사업지라는 뜻을 담았다.
신반포19·25차 재건축은 잠원동 61-1번지 일대 대지면적 2만6937㎡ 부지에 지하 4층~최고 49층, 7개 동, 614가구 규모의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신반포19차와 25차를 비롯해 나홀로 아파트인 한신진일빌라트, 잠원CJ빌리지 등 4개 단지를 통합해 재건축을 진행한다.
서울 지하철 3호선 잠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반포한강공원과 잠원한강공원 접근성이 높다. 반포동 고가 아파트 밀집 지역에 자리 잡아 향후 미래 가치가 높은 곳으로 평가받는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1월 시공사 선정 입찰 공고 게재와 동시에 입찰 참여를 확정지으며 수주 의지를 드러냈다. 강남권 최고 수준의 사업 조건과 최상위 대안 설계, 최저 이주비 금리 등을 제시해 조합원의 부담을 덜겠다는 계획이다.
인근 신반포21차(오티에르 반포)와 신반포18차 337동(신반포 오티에르)의 시공권을 따내며 모두 오티에르를 적용한 만큼, 이번 수주에 성공하면 강남에서의 '입지 굳히기'가 성공할 것이란 관측이다.
인근 단지명에 전부 '반포'가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앞선 두 단지와 더불어 오티에르 타운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앞서 입찰보증금 125억원을 마감일인 오는 10일보다 약 2주 앞서 선납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 건설사들이 마감일에 맞춰 보증금을 납부한다. 선납을 통해 사업 참여 의지를 넘은 책임감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경쟁사로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입찰 참여를 예고한 상황이다.
chulsoofrien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