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 강동구가 8일 국제 유가 급등에 주유소 매점매석 신고센터 운영을 밝혔다.
- 지난달 6~10일 서울시와 합동점검 후 16일부터 매일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 5월12일까지 신고센터를 운영하며 주민 불안 해소와 유통 질서 확립에 힘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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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최근 국제 유가가 급등함에 따라 관내 주유소를 대상으로 매점매석 행위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서울시와 함께 지난달 6~10일 관내 모든 주유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후 지난달 16일부터 자체적으로 매일 주유소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유가가 안정될 때까지 이어간다.

주요 점검 항목은 공급가·판매가 현황, 가격표시제 이행 상태, 표시 가격과 판매 가격의 일치 여부, 유류의 불법 유통·매점매석 행위 여부 등이다. 현재까지 점검한 결과, 관내 주유소는 석유류 가격표시제 등 관련 규정을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불법 유통 행위를 예방하고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5월12일까지 '석유 매점매석 행위 신고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신고 대상은 석유 판매업자의 판매 기피, 특정 업체에 과다 공급, 폭리 목적의 과도한 구입·보유 등과 같은 행위다. 매점매석 행위 발견 시 강동구청 기후환경과(02-3425-5952) 또는 120 다산콜센터로 신고할 수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유가상승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점검과 신고센터 운영을 병행하고 있다"며 "석유 유통 질서를 확립해 에너지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