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뉴욕증시, 'D-1' 트럼프 데드라인 앞두고 소폭 상승 마감…나스닥 0.54%↑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6일 상승 마감했다.
  •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협상 데드라인 7일을 앞두고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압박했다.
  • 유가 상승과 서비스업 PMI 하락 속 VIX가 24.17로 올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6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협상 시한을 하루 앞두고 긴장감이 극에 달했지만 역설적으로 시장은 막판 타결 가능성에 무게를 두며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을 보였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5.21포인트(0.36%) 오른 4만6669.88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9.14포인트(0.44%) 상승한 6611.83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17.16포인트(0.54%) 전진한 2만1996.34를 기록했다.

이날 시장의 모든 시선은 미국과 이란의 협상 테이블에 쏠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 오후 8시(미 동부 시간)를 최종 데드라인으로 설정하며 이란을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 이란 측이 파키스탄이 중재한 휴전안을 공식 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최후의 순간에 극적인 합의가 이뤄질 수 있다는 실낱같은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란 전체가 하룻밤 사이에 무너질 수 있으며, 그 시점이 바로 내일이 될 수도 있다"고 강력히 경고했다. 그는 특히 세계 에너지 동맥인 호르무즈 해협의 즉각적인 재개방을 휴전의 절대적인 전제 조건으로 고수하고 있다.

글로벌트의 토머스 마틴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오늘 같은 날 투자자들은 많은 것을 하지 않는다"며 "현재 흘러나오는 정보 중 무엇이 진실인지, 그리고 그 정보의 출처가 미국인지 이란인지 파키스탄인지조차 불분명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시장이 기다리는 핵심은 호르무즈 해협의 실제 개방 여부이며, 트럼프 대통령 역시 이를 가장 중요한 협상 목표로 삼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트레이더.[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3.12 mj72284@newspim.com

국제 유가는 극심한 변동성 장세 속에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5월물은 전장보다 배럴당 0.87달러(0.78%) 오른 112.40달러에 마감했으며, 브렌트유 6월물 역시 0.68% 상승한 109.77달러를 나타냈다.

앤젤레스 인베스트먼트의 마이클 로젠 수석투자책임자(CIO)는 "시장이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세계 경제의 차질을 과소평가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며 "에너지 가격이 예상보다 훨씬 오랫동안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경제 전반에 중간 정도 이상의 충격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로 이날 발표된 경제 지표는 이란 전쟁의 타격이 실물 경제에 전이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공급관리자협회(ISM)가 발표한 3월 비제조업(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4.0을 기록해 전월(56.1)보다 하락했으며, 시장 예상치(54.9)도 밑돌았다. 특히 비용지급지수는 전월 대비 7.7포인트 급등한 70.7을 기록, 2022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유가 급등이 서비스 업계의 비용 부담으로 직결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종목별로는 실적 개선 기대감과 업황 회복 소식에 따라 희비가 갈렸다. 마케팅 서비스 기업인 애플로빈(AppLovin)은 BTIG의 강력한 실적 전망 리포트에 힘입어 6.81% 급등했다. 가상화폐 시장의 훈풍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면서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6.56%, 코인베이스는 1.94% 전진했다.

지난주 가파른 매도세가 이어졌던 메모리 반도체 섹터도 반등에 성공했다. 샌디스크가 3.28% 올랐고,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도 3.15% 상승하며 기술주 중심의 상승세를 견인했다.

'월가의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전장보다 1.26% 오른 24.17을 기록해 시장의 기저에 깔린 불안감을 반영했다.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사진
김명수 前합참의장 구속심사 출석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5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 들어갔다.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5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날 심문에 참석한 2차 종합특별검사팀의 김정민 특검보는 "계엄 당시 상황을 잘 설명드리고 당시 합참이 국민이 바라는 바를 전혀 이행하지 못했다는 점을 강조할 것"이라며 "조사 과정에서 계엄을 막고자 행동했던 사람들은 영장 청구 대상에서 제외했고, 현재 심사 대상이 된 사람들은 국민적 요구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잘못"이라고 말했다. 김 전 의장이 혐의를 부인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법의 세세한 규정을 가지고 의무가 있느냐 없느냐를 따지는 것은 형식 논리"라며 "현역 군인 군령권자 서열 1위인 합참의장이 이 사태에 대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이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변명하는 것은 국민 상식에 반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심사에서는 김 전 의장이 실제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위치가 아니었다는 점을 정확히 지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특검보는 김 전 의장의 행위가 단순 부작위에 그치지 않았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계엄 상황실 조성에 협조했고 계엄사 부사령관, 기조실장, 상황실 핵심 인력 대부분이 합참 요원이었다"며 "단편 명령 역시 적극적 지원 행위의 한 예"라고 설명했다. 이어 "참모들과 국가안보실장까지 국회에 투입된 병력 철수를 건의했지만 이를 묵살했다"며 "이는 단순한 도덕적 문제가 아니라 명확한 법적 의무 위반이라고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같은 혐의를 받는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과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의 영장실질심사는 각각 15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3시 30분에 열린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2차 종합특검은 지난 9일 김 전 의장 등 4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의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김명수 전 합참의장이 지난 5월 27일 2차 종합특별검사팀에 출석하는 모습. 2026.05.27 yek105@newspim.com 특검은 김 전 의장이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국회 등에 군 병력이 투입되는 상황을 인지하고도 계엄사령부 구성에 참여하고, 특전사와 수방사에 '계엄 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지시를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특검은 또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절차의 위법성 문제와 국회 투입 병력 철수 필요성에 대한 보고를 받았음에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진술과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김 전 의장은 특검 조사 과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계획을 사전에 알지 못했으며, 당시 군은 안보 공백 방지와 우발적 충돌 예방을 위한 임무를 수행했을 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 전 의장 등의 비상계엄 가담 의혹은 종합특검의 첫 인지 사건으로, 이번 영장실질심사 결과는 향후 특검 수사의 향방을 가를 첫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pmk1459@newspim.com 2026-06-15 10: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