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승리가 절실한 만큼 좋은 투구를 보여야 해
[잠실=뉴스핌] 유다연 기자=크리스 플렉센(두산 베어스)이 홈 개막전에서 선발로 나선다. 개막 첫 등판 부진에 대한 설욕도 노린다.
두산은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 개막전을 펼친다.

이날 두산은 1선발 플렉센을 앞세워 홈 개막전 승리를 기대하고 있다. 플렉센은 지난 2020시즌 8승을 거두며 팀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도운 바 있다. 이후 미국 메이저리그(MLB)까지 진출했지만 성적이 잘 풀리지 않았다.
올 시즌 두산으로 5년 만에 복귀했다. 그러나 지난달 28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시즌 개막전에서 선발등판해 패전의 멍에를 졌다. 4이닝 2피안타 3탈삼진, 6사사구 3실점(2자책점)으로 기대에 못 미쳤다. 수비의 도움을 받지 못했다. 본인의 실수도 있었다.
이날 플렉센은 설욕을 위해 한화를 상대한다. 플렉센을 지원할 선발 라인업은 박찬호(유격수)-정수빈(중견수)-카메론(우익수)-양의지(포수)-안재석(3루수)-양석환(1루수)-오명진(지명타자)-박준순(2루수)-김민석(좌익수)으로 꾸렸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