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교육청이 30일 대안교육기관 입학 청소년에게 4월부터 입학준비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 지원 대상은 2008~2020년생 학교 밖 청소년으로 초등 8만원, 중고등 15만원을 제로페이로 준다.
- 신청은 매월 6일까지 가능하며 기관 통해 또는 직접 신청해 매월 말 지급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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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거주 타 시도 대안교육기관 신입생까지 지원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대안교육기관에 입학하는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지속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4월부터 입학준비금을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안교육기관 입학준비금은 서울시교육청에 등록된 대안교육기관에 입학하는 신입생과 서울시에 거주하면서 타 시도 교육청에 등록된 대안교육기관에 입학하는 신입생이 입학 준비에 필요한 물품을 자율적으로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 정책이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밖 청소년이 공교육 밖에 있다는 이유로 재학생이 누리는 혜택에서 소외되는 현실을 고려해 2023년부터 이 제도를 운영해 왔으며, 2025년 조례 개정을 통해 지원 대상을 서울 거주 타 시도 대안교육기관 신입생까지 넓혔다.
지원 대상은 2008년부터 2020년 사이 출생한 학교 밖 청소년이다. 서울시교육청 등록 대안교육기관의 초·중·고등 과정 입학 신입생과 서울시 거주자 가운데 타 시도 교육청 등록 대안교육기관 초·중·고등 과정 입학 신입생이 포함된다.
신청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6일까지 가능하며, 중복 지급 여부를 확인한 뒤 매월 말 지급된다. 서울시교육청 등록 대안교육기관 입학 신입생은 소속 기관을 통해 신청하고, 서울 거주 타 시도 대안교육기관 입학 신입생은 서울시교육청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지원 금액은 초등 과정 8만원, 중·고등 과정 15만원이다.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 형태로 지급되며 교복을 포함한 의류와 가방, 신발, 도서, 문구, 안경, 전자기기 등 입학 준비에 필요한 물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식당·숙박·학원 등 입학 준비와 무관한 업종과 식료품, 게임, 캠핑, 골프, 등산, 주방용품 등 관련 상품군에는 사용할 수 없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이 학업을 이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학교 안팎으로 모든 청소년이 동등하게 새 출발을 준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서울시교육청의 역할"이라고 전했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