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AI MY 뉴스] 미-이란 전쟁으로 '걸프 머니' 흐름에도 교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전쟁으로 걸프 산유국 국부펀드 자금 흐름이 재편된다.
  • 걸프 국부펀드 5조달러 자산이 국채·인프라·AI 등 글로벌 투자에서 철수 검토한다.
  • 유가 급등 시 페트로달러 재투자가 미국 중심에서 비달러 자산으로 바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걸프 국부펀드 5조달러 전세계 곳곳 포진

* 'AI MY 뉴스'가 제공하는 AI 어시스턴트가 답한 내용으로, 퍼플렉시티 AI 모델이 적용됐습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질문 : 미국과 이란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인프라 파괴와 별도로 자본 흐름의 충격을 분석해줘.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전쟁으로 인해 에너지 인프라와 공급망이 흔들리는 가운데 자본 흐름에도 충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가 꼬리를 문다. 이른바 '걸프 머니'의 방향이 바뀔 수 있다는 얘기다.

주요 외신과 투자은행(IB) 업계는 석유와 가스 못지 않게 글로벌 금융시스템이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등 걸프 산유국을 한 축으로 작동한다고 강조한다.

이른바 국부펀드를 중심으로 한 페트로 달러 매커니즘이 이번 이란 전쟁으로 인해 재편될 수 있다는 의견이다.

걸프 머니는 더 이상 유가가 오르면 미국 국채를 더 많이 사주는 산유국 자금에 그치지 않는다. AI 도구를 이용해 국제 싱크탱크와 투자기관 자료를 종합하면, 사우디 국부펀드 PIF와 아부다비·두바이의 ADIA, ADQ, 무바달라, 카타르투자청(QIA) 등 걸프 국부펀드들이 운용하는 자산은 합산 5조달러 안팎으로 추정된다.

해당 자금은 미국과 유럽의 국채와 회사채 뿐 아니라 상장 인프라·부동산, 프라이빗 에쿼티와 사모 인프라 펀드, 실리콘밸리와 AI 인프라, 더 나아가 유럽 축구 리그와 글로벌 스포츠, 심지어 신흥국 인프라까지 광범위하게 분산 투자돼 있다.

걸프 자금이 글로벌 자본시장 곳곳에서 사실상 '마지막 손님' 또는 '마지막 구원 투수' 역할을 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일러스트=뉴스핌]

도이체벨레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이후 걸프 국가들이 에너지 수출뿐 아니라 관광과 부동산, 디지털 경제에서 동시에 타격을 입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옥스퍼드 이코노믹스의 보고서를 인용해 전쟁 전에는 올해 걸프 국가의 명목 국내총생산이 4%대 성장이 예상됐지만, 전쟁 이후 전망치는 2.6%로 1.8%포인트 하향 조정됐다고 지적했다. 카타르나 쿠웨이트처럼 호르무즈 대체 수출 루트가 없는 국가는 충격이 더 크고, 관광과 부동산 가격 하락이 지역 증시 전체를 끌어내리고 있다는 분석도 곁들였다.

로이터를 인용한 중동 지역 매체와 글로벌 뱅킹 전문 매체들은 연이어 걸프 3개국이 국부펀드 투자 전략 재검토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한 걸프 고위 관료는 익명을 요구한 인터뷰에서 "사우디와 카타르, 쿠웨이트 등 상위 산유국들이 이미 국부펀드 전략을 다시 들여다보고 있으며, 이 과정에는 기존 투자 약속의 재검토와 디베스트먼트, 글로벌 스폰서십 딜의 재평가 등이 포함될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상황은 걸프 국가들이 2025년 이후 미국과 유럽에서 투자 약속을 쏟아낸 사실과 맞물려 투자자들의 관심을 끈다.

도이체벨레에 따르면 UAE가 트럼프 대통령의 방문 이후 약 1조4000억달러의 투자를 약속했고, 카타르와 사우디가 각각 1조2000억달러와 6000억달러 규모의 투자 및 사업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AI 도구로 살펴본 싱크탱크 보고서들은 또 다른 층위를 보여준다. 국제대체투자분석협회(CAIA)는 걸프 지역의 전쟁 리스크가 아직 거래 가격과 밸류에이션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고 경고했다. 보고서는 걸프 지역 딜의 밸류에이션과 요구 수익률이 전쟁 이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고, 5억달러에서 10억달러 규모의 대형 거래가 투자금 기준으로는 42%를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투자자들이 익스포저를 줄이기보다는 오히려 더 큰 티켓을 쓰고 있으며, 딜 조건에도 지리 정치적 보호장치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때는 2차시장 할인율이 몇 주 만에 25~35%까지 벌어지고 자본이 빠르게 회수된 것과 대비되는 대목이다.​

CAIA는 유가가 전쟁으로 배럴당 150달러 이상 급등하는 시나리오를 가정하면서 고유가와 전쟁이 결합할 때 재정 불확실성과 운영 차질, 그리고 걸프의 '안정된 투자 허브'라는 전제 자체가 깨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보고서는 이란 전쟁이 '전쟁 없는 고유가'였던 2010년대 중반과 달리 고유가와 군사 충돌, 사이버전, 제재, 금융시스템의 미복구 상흔이 겹친 만큼 기존의 VaR와 상관관계, 유동성 가정에 더 이상 의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미국과 걸프 국가 간의 오랜 안보·에너지 관계가 흔들리는 가운데 위안화를 포함해 원유 결제 통화의 다변화가 속도를 낼 가능성이 점쳐진다.

유가 상승으로 걸프에 들어온 달러가 과거처럼 미 국채와 뉴욕·런던의 금융자산으로 재투자되지 않고 국내 재정과 방위비, 비서방 자산 혹은 비달러 거래를 통해 재배분될 경우 글로벌 금융시스템은 유가 상승이 곧 미 국채 수요 상승과 수익률 하락이라는 전통적 방정식을 더 이상 그대로 쓸 수 없게 될 전망이다.

 

higrace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