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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 번역에 기반해 생산된 콘텐츠로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의 3월 23일자 기사를 인용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국유 광물 개발업체 자금광업(紫金礦業 601899.SH/2899.HK)이 2025년 연간 보고서를 발표한 가운데, 금·은 등 주요 금속 가격과 생산량이 동반 상승하면서 연간 순이익이 사상 처음으로 500억 위안(약 10조8000억원)을 돌파했다.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자금광업의 2025년 영업수익은 3490억80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약 15% 증가했으며, 모회사 귀속 순이익은 51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61.55% 급증했다.
이와 함께 자금광업은 주당 0.38위안(세전)의 현금 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미 집행된 58억5000만 위안의 중간 배당금을 합산하면 연간 현금 배당 총액은 159억5000만 위안에 달해 상장 이래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 같은 호실적의 배경에는 금·은·구리 등 주요 금속의 '전면 강세장' 속 물량과 가격의 동반 상승 효과가 자리하고 있다.
2025년은 비철금속 업계의 전성기였으며, 자진광업과 같은 대형 기업에게도 풍작의 해였다. 회사의 실적 성장은 '다방면 개화' 양상을 보였으며, 광산 금과 광산 은의 폭발적 증가가 단연 돋보였다.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전년도 광산 금 생산량은 약 89.5톤으로 전년 대비 22.77% 증가했다. 금값은 2025년 65% 급등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황금 사업의 물량·가격 동반 상승은 자금광업의 2025년 이익 증가의 주요 동력이 됐다. 광산 금괴의 매출총이익률은 58.79%로 전년 대비 12.63%포인트 상승했으며, 광산 금 정광의 매출총이익률은 73.89%로 전년 대비 5.25%포인트 올랐다.
은 사업 부문에서는 연간 광산 은 생산량이 439만 톤으로 전년 대비 3만 톤 증가했으며, 매출총이익률은 69.15%로 전년 대비 8.15%포인트 상승해 중국 최대 광산 은 생산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구리 사업은 자금광업의 전통적 강점 부문으로, '핵심 기반' 역할을 지속했다. 2025년 광산 구리 생산량은 108만5000톤으로 전년 대비 1.56% 증가하며 3년 연속 아시아 1위, 세계 4위권을 유지했다. 생산량 증가세가 다소 둔화됐지만 구리 가격이 연중 높은 수준을 유지한 덕분에 광산 구리의 매출총이익률은 높은 수준을 이어갔다.
다만 연간 보고서 발표 직전, 금 시장은 극심한 변동을 겪었다. 미 연준의 매파적 신호와 미국∙이스라엘 vs 이란 분쟁이 맞물리면서 금·은 가격이 하룻밤 사이에 연초 수준으로 되돌아갔다. 원자재 주기의 극심한 변동성은 광산 기업이 직면한 최대 변수다.
2026년은 자금광업 천징허(陳景河) 창업자가 퇴임한 이후 새 경영진 체제로 맞이하는 첫 완전한 회계연도로, 신임 경영진은 이전과는 다른 도전에 직면하게 됐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