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 활용 기술 개발 기여
KAIST 연구 역량 세계 최고 수준
[세종 = 뉴스핌] 이경태 기자 =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생명화학공학과 이상엽 특훈 교수가 유럽미생물학술원(EAM) 2026년 펠로우로 선임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선임은 아시아 지역 연구자로는 처음 있는 일로, 이 교수의 글로벌 연구 리더십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유럽미생물학술원은 미생물학 분야의 최고 권위 학술기관으로, 전 세계 미생물학 연구의 발전을 주도하는 기구다. 펠로우 선임은 해당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룬 연구자에게만 주어지는 영예로운 지위다.
이 교수는 대사공학과 합성생물학 분야의 선도적 연구를 통해 국내외 학계에서 주목받아왔다. 미생물을 활용한 바이오 소재 및 의약품 생산 기술 개발에 기여해온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펠로우 선임은 KAIST의 연구 역량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입증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아시아 연구자의 선임은 한국 과학기술의 국제적 위상 강화를 의미한다.
KAIST 관계자는 "이상엽 교수의 선임이 국내 생명공학 분야 연구자들에게 큰 자극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계 수준의 연구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