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핌 현장분석] 폰세 공백 메울 한화 에르난데스, 패스트볼 위력적...스태미나는 관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한화 에르난데스가 16일 두산전 시범경기 선발등판했다.
  • 5이닝 무실점 3탈삼진에 패스트볼 최고 155km 기록했다.
  • 구위는 뛰어났으나 변화구 낙차와 볼배합은 아쉬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전=뉴스핌] 이웅희 기자=한화 새로운 외국인 투수 윌켈 에르난데스(28)가 시범경기 첫 선발등판을 마쳤다. 스위퍼를 구사하는 오웬 화이트가 라이언 와이스(휴스턴)를 대신한다면, 구위로 승부하는 에르난데스는 코디 폰세(토론토)의 빈자리를 메워야 한다.

[대전=뉴스핌] 이웅희 기자=한화 윌켈 에르난데스가 16일 두산과의 시범경기에 선발등판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사진=한화이글스] 2026.03.16 iaspire@newspim.com

에르난데스는 16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두산과의 시범경기에 선발등판해 5이닝 3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사구 1개를 기록했지만, 볼넷은 없었다.

이날 총 73개의 공을 던졌고, 패스트볼을 39개 던졌다. 최고 구속은 벌써 155km를 찍었고, 평균 구속도 151km를 기록했다. 130km 중반에서 140km 초반대의 커브는 31개 던졌다. 체인지업은 3개만 섞었다.

에르난데스는 150km대 빠른 공을 던졌다. 투구폼도 간결했다. 쉽게, 쉽게 150km의 빠른 공을 던진다는 느낌이다. 빠르고 묵직한 직구를 앞세워 힘으로 상대하는 유형의 투수라 볼 수 있다. 스위퍼와 함께 다양한 구종을 구사한 오웬 화이트와 결이 달랐다.

1회 에르난데스는 몸을 풀 듯 패스트볼 위주로 투구했다. 투심패스트볼의 궤적이 인상적이었다. 우타자 기준 몸쪽으로 휘며 원하는대로 제구된 투심패스트볼은 우타자를 현혹시키기에 충분했다. 빗맞은 타구나 파울로 연결될 가능성 높다.

2회에는 커브를 적극적으로 던졌다. 130km대 커브는 슬라이더와 비슷한 궤적으로 휘거나, 커브처럼 종으로 떨어지기도 했다. 두 가지 궤적의 커브로 타자의 타이밍을 흔들거나, 허를 찌르는 카운터펀치로 활용하기도 했다. 2회 두산 신인 김주오를 상대로는 커브만 3개를 연달아 던져 3구 삼진을 잡기도 했다.

3회부터는 패스트볼의 로케이션도 점검했다. 바깥쪽 위주로 투구하며 ABS(볼스트라이트 자동판정) 시스템 적응도를 높이는 모습이었다.

[대전=뉴스핌] 이웅희 기자=한화 윌켈 에르난데스가 16일 두산과의 시범경기에 선발등판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사진=한화이글스] 2026.03.16 iaspire@newspim.com

아직 시범경기라는 점을 고려하면 에르난데스 패스트볼 레벨은 확실히 높다고 볼 수 있다. 한화 양상문 투수코치도 이미 패스트볼에 대한 만족도를 드러냈다. 다만 큰 낙차로 떨어지는 구종은 아쉬울 수 있다. 커브를 던진다고 하지만, 대부분 슬라이더와 비슷한 궤적이다. 타자들의 헛스윙을 유도할 수 있는, 수직으로 급격히 떨어지는 변화구가 이날 경기에선 보이지 않았다.

2회 박지훈을 상대로 130km대 커브를 3개 연속 던졌지만, 2스트라이크 이후 박지훈은 계속 커트했다. 이후 사구가 나왔다. 이날만 놓고 보면 볼배합이 다소 단조로웠다. 체인지업 구사 비율도 낮았다. 포심, 투심패스트볼, 슬라이더 궤적과 비슷한 커브 위주라면 타자의 노림수에 당할 수도 있다.

단 에르난데스의 패스트볼은 확실했다. 단순히 150km대 공을 던지는 게 아니라 쉽게, 가볍게 던졌다. 로케이션에 대한 자신감도 읽혔다. 시즌 내내 패스트볼 구위를 유지할 수 있는 스태미나만 보유했다면 에르난데스가 한화의 기대에 화답할 가능성이 높다.

iaspir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사진
'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