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핌in대전] 한화 김경문 감독 "손아섭 컨디션 좋아, 좌익수 활용 예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김경문 한화 감독이 12일 손아섭 컨디션 좋아 보인다고 평가했다.
  • 자체 청백전서 손아섭이 4타수 2안타 1홈런으로 활약했다.
  • 시범경기 좌익수 출전하며 수비 훈련 집중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전=뉴스핌] 남정훈 기자 = 우여곡절 끝에 손아섭이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한화와 계약을 맺은 가운데, 사령탑 김경문 감독이 현재 컨디션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김 감독은 1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2025 KBO 리그 시범경기 개막전을 앞두고 "자체 청백전에서 손아섭의 모습을 지켜봤는데 몸 상태가 꽤 좋아 보였다"라며 "오늘 경기에서는 선발로 나서지 않지만, 시범경기 기간 동안 좌익수로 출전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손아섭(오른쪽)이 12일 시범경기 대전 삼성전을 앞두고 타격 훈련을 하다 코칭스태프와 대화하고 있다. [사진 = 한화] 2026.03.12 wcn05002@newspim.com

손아섭은 KBO리그를 대표하는 교타자로 꼽히는 선수다. 특히 꾸준함이라는 측면에서 리그에서도 손꼽히는 기록을 남겨왔다. 그는 2010년 이후 매 시즌 100경기 이상을 소화했으며, 9시즌 연속 타율 3할 이상을 기록했다. 또한 2010년부터 2023년까지 무려 14시즌 연속 세 자릿수 안타를 달성하는 기록을 이어갔다. 여기에 2023년에는 KBO리그 최초로 8시즌 연속 150안타 이상이라는 대기록까지 세우며 리그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과 함께 성적과 팀 내 입지 역시 점차 변화를 맞이했다. 그럼에도 그는 지난 시즌 NC 소속으로 76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0, OPS(출루율+장타율) 0.741을 기록하며 여전히 경쟁력이 있음을 증명했다. 이러한 모습을 눈여겨본 한화가 전력 보강을 위해 손아섭 영입에 나섰다.

그러나 한화 유니폼을 입은 뒤의 성적은 기대에 다소 미치지 못했다. 이적 이후 타율 0.265에 1홈런 17타점, OPS 0.689로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가을야구 무대에서도 결정적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시즌 전체 기록 역시 111경기에서 타율 0.288, 1홈런, 50타점, OPS 0.723으로 마무리됐다.

손아섭. [사진=한화]

2025시즌이 끝난 뒤 손아섭은 커리어 세 번째 FA 자격을 행사했지만 상황은 녹록지 않았다. 원 소속팀인 한화를 포함해 다른 구단에서도 뚜렷한 계약 제안을 받지 못하며 긴 시간을 기다려야 했다. 외야 수비에 대한 부담과 공격력 감소에 대한 우려가 겹치며 시장에서 평가가 다소 냉정해졌기 때문이다.

결국 손아섭은 한화와 긴 협상을 이어간 끝에 해를 넘긴 지난 2월 초 계약 기간 1년, 연봉 1억원 조건으로 잔류 계약을 체결했다. 다소 늦게 이뤄진 계약이었지만 선수에게는 다시 한 번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선택이었다.

계약 이후 손아섭은 곧바로 1군 스프링캠프에 합류하지 않고 2군 캠프에서 몸 상태를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 김경문 감독 역시 성급하게 기용하기보다는 충분히 컨디션을 회복한 뒤 시범경기에서 상태를 점검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후 김 감독은 지난 9일과 10일 열린 팀 자체 청백전에 손아섭을 호출해 실전 감각을 점검했다. 손아섭은 9일 경기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했고 그중 한 개는 홈런이었다. 이어 10일 경기에서는 2타석에 들어서 1볼넷을 골라내며 안정적인 타격 감각을 보여줬다. 짧은 경기였지만 김 감독에게 다시 한 번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키기에는 충분한 활약이었다.

[멜버른=뉴스핌]이웅희 기자=손아섭이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사진=한화 이글스] 2026.02.01 iaspire@newspim.com

다만 이날 삼성과의 시범경기에서는 선발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김 감독은 수비 활용 가능성을 강조했다. 그는 "결국 선수는 수비를 해야 한다. 수비가 어렵다면 대타로만 나가야 하는데 그것은 선수에게도 좋은 상황이 아니다"라며 "우선 좌익수 수비에 집중해 훈련을 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한화는 오재원(중견수)-요나탄 페라자(우익수)-강백호(지명타자)-채은성(1루수)-한지윤(좌익수)-김태연(3루수)-하주석(2루수)-허인서(포수)-심우준(유격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마운드는 대만 출신 아시아쿼터 투수 왕옌청이 맡는다.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46.5%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주 연속 하락해 46.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6월 4주차 주간집계(에너지경제신문 의뢰, 22∼26일 조사)을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6.5%로 지난주보다 0.2%포인트(p) 하락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평가는 49.5%로 역시 지난주보다 0.2%p 하락했다. '잘 모름' 응답은 4%다. 리얼미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지 부실 관리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민생경제에 대한 불신이 확대된 데다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방침과 호남 반도체 투자 논란을 둘러싼 여야 정치 공방까지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세가 지속됐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25∼26일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0.9%p 오른 41%, 국민의힘이 0.3%p 내린 42%를 기록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리얼미터는 "민주당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이슈가 광주 전라와 40대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지며 지지율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라에서 9.2%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6.8%p 올랐다.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장동혁 대표 거취를 둘러싼 당내 갈등이 지속되면서 서울·충청권과 중도층에서 지지 이탈이 발생했다"면서도 "보수층과 영남권 핵심 지지층의 결집으로 소폭 하락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에서 3.4%p, 부산·울산·경남에서 3.5%p, 대구·경북에서 3.9%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10.0%p, 광주·전라에서 8.9%p, 서울에서 6.7%p 내렸다.  이어 조국혁신당 3.7%, 개혁신당 2.8%, 진보당 1.5%로 집계됐다. 기타 정당은 2.1%, 무당층은 6.9%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6-29 08:41
사진
"미·이란, 상호 공격 중단 합의"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과 이란이 상호 군사 공격을 중단하기로 합의하고,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이번 주 카타르에서 고위급 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 28일(현지시각)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미국의 한 고위 당국자를 인용, 양국이 모든 군사 행동을 중단하기로 합의했으며, 30일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실무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합의는 휴전 체결 이후 불과 11일 만에 양측이 다시 공습을 주고받으며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나온 것이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필요할 경우 군사작전을 재개해 "끝까지 마무리하겠다(complete the job)"고 경고하면서 중동 정세는 다시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충돌은 전쟁 종식을 위해 체결된 양해각서(MOU)의 해석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졌다. 핵심 쟁점은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길목인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 관리 방식이었다. ◆ 호르무즈 통항 정상화 논의…핫라인 구축도 추진 미국 고위 당국자는 악시오스에 "모든 군사적 행동(kinetic activity)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당국자는 "당분간 양측 모두 추가 군사 행동을 자제할 것"이라며 "민간 선박들은 호르무즈 해협을 자유롭게 통항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협상 내용을 잘 아는 또 다른 소식통 역시 이번 주 회담 개최 사실을 확인했다. 양측이 합의한 MOU에 따르면 이란은 상선들의 안전한 통항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으며, 이에 상응해 미국은 이란 항만에 대한 봉쇄 조치를 해제했다. 지난주 스위스에서 열린 협상에서는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이끄는 대표단이 이란과 미국 군 및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간 직통 연락망(핫라인)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해당 핫라인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운항을 실시간으로 조율하기 위한 장치다. 다만 지난 주말 기준으로도 핫라인은 아직 가동되지 않았으며, 이란은 다시 선박들이 자국과 운항 일정을 조율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긴장이 재차 고조된 바 있다. 당초 이번 회담은 스위스에서 이란 핵 프로그램을 논의하기 위해 예정됐으나, 최근 군사적 긴장이 격화되면서 장소가 카타르로 변경됐고 의제 역시 호르무즈 해협 문제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측에서는 기술협상팀을 이끄는 닉 스튜어트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악관은 이번 회담과 관련한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 ◆ 이란 외무, 호르무즈 배타적 통제권 주장… 트럼프 위협 일축 앞서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현지시간 28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열린 이라크 외무장관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배타적이고 전면적인 통제권이 자국에 있다고 주장하며, 미국의 어떤 위협에도 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아라그치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의 관리와 해상 교통의 완전한 복구는 이란의 관할(책임) 하에 있다"며 "다른 어떤 국가나 단체도 이 문제에 대한 책임이나 권한을 갖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존 합의와 상충되는 개입이나 새로운 체제를 만들려는 시도는 상황을 더 복잡하게 만들고, 해협의 정상화 복귀를 지연시키는 한편 긴장을 고조시킬 뿐"이라고 말했다 미국 성조기와 이란 국기.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6-29 05: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