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 성남시는 다음달 20일부터 5월13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활용 시각화 경진대회' 참여 작품을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공공·민간 데이터로 성남의 현재와 미래를 그려내고 데이터 시각화를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 시사점을 찾기 위해 추진되는데 작품 주제는 성남지역 현안 해결이나 발전에 관한 내용을 자유롭게 정할 수 있고 개인 또는 5명 이내 팀을 이뤄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작은 성남데이터넷, 공공데이터포털 등의 공공데이터와 통신, 카드, 기업·개인 신용 등 4개 분야 32종의 민간 데이터를 활용해 분석 결과를 시각화한 작품이어야 하며 접수는 성남데이터넷 배너 또는 성남시 홈페이지(일반공고)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성남시는 데이터 활용도, 문제인식·주제 적절성, 데이터 표현 적절성, 전달력과 창의성, 정책 기여도 등을 평가해 5개(팀)의 경진대회 본선 진출작을 선정하고 오는 6월 말 개최하는 경진대회에서 발표 심사로 순위를 결정해 최우수상(1) 300만원, 우수상(2) 각 100만원, 장려상(2) 각 50만원 등 모두 600만원의 시상금과 성남시장 상장을 수상자(팀)에게 수여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데이터 속에 숨겨진 의미를 시각적으로 명확하게 드러내는 우수한 분석 작품들이 많이 발굴되길 기대한다"면서 "수상작은 향후 성남시 정책 수립과 시민 생활 향상을 위한 소중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는 2023년도부터 2025년도까지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정책 대안을 발굴해 오다 올해부터 시각적 분석 기능을 강화한 '시각화 경진대회'로 전환했고 지난해 선정한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는 '가로쓰레기통 설치 적합지 분석', '판교 제2·3 테크노밸리 버스노선 최적화 제안' 등 5건이다.
observer0021@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