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광산을)이 6일 광주·전남 27개 시·군·구 전역에 영유아 긴급돌봄망을 구축하겠다고 발표했다.
6일 의원실에 따르면 현재 광주권에는 긴급아이돌봄센터 2개소만 운영 중이다. 전남 22개 시·군을 포함한 초광역 수요를 감당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는 분석이다.

야간·주말 근무가 일상인 의료·제조·서비스 노동자 가정은 지금도 '돌봄 공백' 속에서 불안을 감수하고 있는 상황이다.
민 의원은 "기업 유치, 투자 유치, 인구 유입을 이야기하면서 정작 부모들의 가장 현실적인 고민을 해결하지 못하면 그 모든 전략은 공허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민 의원은 "기존 2개소인 긴급돌봄센터를 27개 시·군·구 24시간 긴급돌봄센터로 전면 확대하겠다"며 "야간·주말·경조사까지 대응하는 상시 운영을 비롯해 야간 전담 전문 돌봄 인력 양성 및 배치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돌봄 모델은 단순한 시설 확대가 아니다"며 "돌봄 사각지대 완전 해소, 부모의 경제활동 지속 보장, 저출생 대응 실질 정책 등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브랜드 완성이라는 구조적 전환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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