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남정해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수석전문위원이 '6·3 지방선거' 경북도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남정해 전 수석전문위원은 '공직 사퇴' 시한인 5일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남 전 수석전문위원은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아 예천군에서 도의원 선거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남 수석전문위원은 한양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를 받고, 경북도의회에 지방 7급으로 첫 공직에 입문한 후 33년간 경북도의회에서만 행정의 외길을 걸어왔다.
또 제4대 의장 손경호부터 제11대 의장 장경식까지 13명의 의장을 보좌하며 연설문 작성과 각종 의회 행사 지원 등 의정 실무를 담당하고 의정백서와 경상북도의회사(30년) 등 의정 연구자료 발간에도 참여하는 등 의회 기록과 정책 연구 분야에서도 활동해 왔다.
특히 남 전 수석전문위원은 경북도의회 전 부처를 거친 의회사무처 내 유일한 간부 공무원으로 총무담당관실, 의사담당관실, 입법정책담당관실, 정책지원담당관실, 기획경제·행정보건복지전문위원실 등 도의회 핵심 전 부서 요직을 두루 역임한 지방의회 행정전문가로 '지방의회의 산 역사'로 불린다.
남 수석전문위원은 "오랜 공직 경험으로 다져진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와 집권 여당의 정책 추진력을 바탕으로 예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또 남 수석전문위원은 최근 대구·경북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우려되는 북부권 소외 문제를 언급하고 "중앙정부의 든든한 지원과 여당의 강력한 정책 역량을 지렛대로 삼아 예천을 비롯한 북부권이 소외되지 않도록 반드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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