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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리포트] "와이지엔터, 빅뱅 월드투어 재개…실적 상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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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빅뱅 월드투어 재개와 아티스트 활동 확대에 힘입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황지원 iM증권 연구원은 5일 보고서를 통해 빅뱅 투어 효과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0만원으로 기존 대비 8% 상향했다.

[서울=뉴스핌] 가수 지드래곤이 31일 경북 경주의 한 호텔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APEC 2025 KOREA & 연합뉴스] 2025.10.31 photo@newspim.com

빅뱅 월드투어 재개가 실적 상승의 핵심 요인으로 꼽혔다. 황 연구원은 "올해는 빅뱅 데뷔 20주년으로 2017년 이후 약 8년 만에 월드투어 재개가 공식 발표됐다"며 "하반기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했다"고 말했다.

과거 투어 성과를 감안하면 상당한 이익 기여가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황 연구원은 "10주년 투어 당시 한국·일본·홍콩에서만 1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며 "이연 수요를 감안하면 높은 실적 기여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일본과 중국 시장이 주요 성장 요인으로 지목됐다. 황 연구원은 "일본과 중국은 빅뱅 팬덤이 가장 강력한 지역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과거 투어 매출도 상당했다. 그는 "2016년 빅뱅은 일본 돔·스타디움 공연 16회(186만명), 중국 아레나 공연 29회(50만명)를 진행했으며 당시 일본 매출액은 947억원, 중국 매출액은 691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중국 공연 재개 여부는 아직 변수로 남아 있다. 황 연구원은 "중국 공연 재개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하고 일본에서도 돔 투어가 가능한 아티스트 증가로 대형 공연장 확보가 쉽지 않아 2016년 수준의 공연을 가정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MD(상품)와 라이선싱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황 연구원은 "이연 수요를 감안하면 주요 파트너사와의 MD 및 라이선싱 협업 확대에 따른 매출 고성장이 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실적 전망도 상향됐다. 황 연구원은 "빅뱅 월드투어를 반영해 2026년 영업이익을 923억원으로 전년 대비 29%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단기 매력도가 있다는 평가다. 그는 "현재 12MF P/E(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는 18배 수준으로 실적 상향 구간에 진입한 만큼 단기적으로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있다"고 말했다.

아티스트 활동 확대 역시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혔다. 황 연구원은 "베이비몬스터는 5월 신보 발매 후 6월부터 월드투어를 재개할 예정이며 아시아와 북미 외에도 남미·유럽·오세아니아까지 지역 확장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트레저 역시 활동 확대가 예정돼 있다. 그는 "트레저는 5월까지 아시아 투어를 진행한 뒤 6월 신보 발매와 하반기 유닛 활동을 진행하고 내년 월드투어 재개도 발표했다"고 말했다.

신인 그룹 데뷔 계획도 구체화되고 있다. 황 연구원은 "가을에는 신인 보이그룹이 데뷔할 예정이며 4인조 신인 걸그룹도 순차적으로 멤버가 공개되며 내년에 데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앨범 발매 주기 단축도 실적 안정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그는 "주요 아티스트의 앨범 발매가 연간 2회 수준으로 지속될 경우 실적 가시성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에는 아티스트 활동 확대를 통해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황 연구원은 "레거시 IP(지식재산) 복귀와 신인 그룹 데뷔가 이어지면서 분기별 활동 공백을 최소화하고 단일 IP 의존도도 점차 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ycy148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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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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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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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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