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영동군이 농업인에게 토양·가축분뇨·잔류농약 분석을 한곳에서 제공하는 '친환경종합분석실'을 27일 개관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부지 2395㎡ 규모에 62억 원이 투입된 이 시설은 농업기술센터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을 높였다.

고성능 질량분석기 등 30여 종 장비로 463종 농약 잔류 검사와 토양·중금속 검정을 지원한다. 농업인은 농산물 1~3kg, 토양·가축분뇨 500g 시료만 준비하면 무료 이용 가능하며 결과는 7~15일 내 확인된다.
연간 5300건 분석을 목표로 로컬푸드·공공급식 안전관리를 돕는다. 이를 통해 비료 적정 살포 지도와 환경 부담 저감으로 친환경농업을 강화한다.
이정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 농산물 신뢰도 제고와 농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