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심보균 익산시장 예비후보, 현 시정 정면 비판 '공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640억 채무·공원일몰제 책임론 '부각'
재정 정상화·개발이익 환수 공약 제시

[익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심보균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26일 현 시정을 겨냥해 재정 악화와 도시정책 실패를 집중 거론하며 책임 있는 사과를 촉구했다.

심 예비후보는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임 기간 누적 채무 1640억 원▲공원일몰제 대응 미흡▲민간개발 초과이익 환수 부재▲아파트 과잉 공급 문제 등을 제기하며 "시장으로서 시민에게 공식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심보균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현 익산시정을 강하게 비판했다.[사진=심보균]2026.02.26 gojongwin@newspim.com

그는 "현 체제 아래 익산시는 재정 건전성은 물론 도시의 지속 가능성까지 위협받고 있다"며 "성과 홍보에 앞서 원인에 대한 성찰과 책임이 우선"이라고 비판했다.

채무 문제와 관련해 "1640억 원에 달하는 부채에 대한 명확한 설명과 책임 있는 해명이 부족했다"며 재정 관리 실패를 지적했다. 공원일몰제에 대해서는 "선제적 토지 확보와 단계적 대응에 실패해 막대한 보상 부담이 시민에게 전가됐다"고 꼬집었다.

민간 아파트 개발 과정에서의 초과이익 환수 문제도 도마에 올렸다. 심 예비후보는 "타 지자체는 조례와 협약으로 개발이익을 환수했지만 익산은 사실상 손을 놓고 있었다"며 "이익은 민간이, 부담은 시민이 떠안는 구조"라고 주장했다.

과잉 공급 문제에 대해서도 "인구는 정체·감소하는데 공급만 늘어나 미분양 위험과 집값 불안, 원도심 공동화가 심화됐다"며 도시계획 실패라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재정·도시 정책 전면 재설계 구상도 제시했다. 채무 해법으로는 ▲행사성·전시성 예산 재점검▲국·도비 매칭 사업 구조 조정▲중앙 공모사업 선택과 집중 등 3단계 재정 정상화 방안을 내놓았다.

공원일몰제 대안으로는 토지은행 방식 도입과 도시녹지 전용 채권 발행을 제안하며 "공공녹지를 비용이 아닌 자산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또 '익산형 개발이익 환수 조례' 제정을 통해 ▲공공기여 비율 명문화▲용적률 완화 시 기부채납 의무화▲환수 재원의 교통·교육·주거 복지 재투자 등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주택 정책으로는 인구·가구 변화에 연동한 주택 총량제 도입과 함께 노후 주거지 리모델링, 청년·신혼 공공임대 확대, 원도심 소형 주택 재생 등으로 방향을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심 예비후보는 "지금 필요한 것은 홍보가 아닌 책임"이라며 "차기 시정은 재정 정상화와 시민 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gojongw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