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책·서울 교육

[학맞통 첫학기]① 기초학력·마음건강 '빨간불'…3월 전면 시행 학맞통 효과 '주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교육당국이 25일 3월부터 전국 학교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학맞통)을 전면 시행한다.
  • 기초학력 미달과 청소년 정신건강 악화 문제를 학습·복지·건강 등 통합 지원으로 해결한다.
  • 학교-교육청-지역사회 협력으로 예방 중심 체계를 구축해 교사 부담을 줄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새 학기 '학맞통' 전국 가동…위기 학생 조기발견·통합지원 본격화
지역 자원 학교로…정신건강센터·상담복지센터 연계 강화
사업별 기준 달라 생긴 중복·사각지대…'통합 지원'으로 해소 기대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기초학력 미달과 청소년 정신건강 지표가 악화하는 현상이 뚜렷해지는 가운데 새 학기부터 전면 시행되는 '학생맞춤통합지원'(학맞통)이 해법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4일 교육계에 따르면 오는 3월부터 전국 학교에서 학맞통이 대대적으로 시행된다.

서울 영등포구 문래초등학교에서 1학년 신입생들이 입학식을 마친 뒤 교실에서 담임 선생님과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정일구 기자]

교육당국은 기초학력 부족, 경제·심리·정서적 어려움, 학교폭력, 경계선 지능, 아동학대 등 위기 신호를 조기 발견해 학습·복지·건강·진로·상담을 통합 지원할 방침이다. 지난달 제정돼 3월 1일부터 시행되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이 근거다.

학교 현장에서는 학교장 총괄 아래 교감이 조정·조율을 맡고, 관계 교직원이 참여하는 교내 논의 절차가 마련된다. 학교가 교육(지원)청 내 센터에 도움을 요청하면 센터 예산과 전문인력을 활용해 대상 학생을 선정·지원하는 방식이다.

교육부는 올해 지방공무원 241명을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에 증원 배치해 지역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병·의원 등 지역 자원을 학교 지원망으로 끌어오는 것이 핵심이다.

지금까지도 유사한 학생 지원 체계가 있었지만 사업별 기준이 달라 중복 지원이나 사각지대가 반복됐고 학습 문제와 정서 문제가 얽힌 학생은 어느 한 축만으로는 해결이 어려웠다는 평가가 많았다.

학맞통은 교육청과 지역사회 협력망을 촘촘히 엮어 사후 조치 중심에서 예방 중심 체계로 전환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공교육이 학습만 맡는 공간이 아니라 위기 학생을 조기에 찾아내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하는 관문이 돼야 한다는 구상이다.

최근 교육현장에서는 학업부터 마음건강까지 공교육 개입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문제를 교사 개인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엔 부담이 크다는 점이다. 학생 문제는 학업 성취도와 가정형편부터 정서 불안, 관계 갈등, 학교폭력 피해 같은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는 경우가 많아 담임이나 특정 교사가 홀로 상담부터 사후관리까지 떠안으면 교사의 업무부담이 커질 뿐만 아니라 지원의 연속성이 끊기기 쉽다.

 교육당국은 이 같은 한계를 뛰어넘는데 학맞통의 의의가 있다고 보고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교사 개인의 부담을 덜고, 학교-교육청-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구조"라며 "지금까지는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학생 문제를 혼자 고민하고 혼자 지원하다 보니 학생을 효과적으로 돕기 어렵고, 교사도 지치는 경우가 많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에는 교사 개인이 아니라 학교 전체 구성원이 함께 논의하고 교육청과 지역사회가 함께 지원하는 구조를 만들자는 것이 정책 취지"라고 강조했다.

jane9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 데뷔 첫날 19% 급등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12일(현지시간) 나스닥 데뷔에서 급등하며 기업가치 2조 달러를 돌파했다.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 후 로켓과 인터넷 서비스, 인공지능(AI)을 아우르는 머스크의 거대 제국에 올라타려는 투자자들이 몰려든 결과다. 스페이스X 주가는 이날 공모가 135달러 대비 19.34% 급등한 161.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미국 시가총액 6위 기업에 올랐다. 거래 개시는 많은 시장 참가자들의 예상보다 순조로웠다. 이날 오전 늦게 거래가 시작된 주가는 세션 대부분 동안 전날 공모가 대비 15~30% 상승 범위에서 움직였으며 변동성은 크지 않았다. 거래량은 5억 주, 금액 기준으로는 약 8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최근 기술주 급락으로 AI 관련주의 천문학적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거래소가 이번 상장을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 속에 치러진 데뷔였다. AJ벨의 댄 코츠워스 마켓 책임자는 "스페이스X는 증시 데뷔 조달액 기록을 깬 것뿐 아니라 다른 거물들을 한참 따돌렸다"며 "시작 밸류에이션이 이미 2조 달러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손가락 클릭 한 번에 그만큼의 가치를 더한 것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전체 물량의 약 20%를 배정받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통상적인 IPO보다 훨씬 큰 비중으로 단 1주를 배정받고 축하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윈 숏웰 사장과 브렛 존슨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스페이스X 경영진은 이날 개장벨을 울린 후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자축했다. 머스크는 텍사스에서 직원들을 위한 별도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상장은 머스크를 사상 첫 조만장자(트릴리어네어)로 만들었다. 2025년 매출 187억 달러 기준으로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은 매출 대비 약 110배로 다른 초대형주들을 한참 웃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미 긍정적 투자의견을 냈지만 모닝스타 애널리스트들은 이달 적정 가치를 약 7800억 달러로 평가했고 CFRA는 이날 매도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12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한 스페이스X 이미지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나오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3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6-13 05:37
사진
"한국 32강 진출 확률은 93%"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경쟁국을 꺾은 값진 결실은 예상보다 달콤했다. 홍명보호가 12일(한국시간)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역전승을 거둬 32강 토너먼트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었다. 체코전 승리는 단순한 승점 3점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유력 외신들은 한국의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을 매우 높게 점쳤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경기 직후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를 공개하며 "1승을 거둔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은 93%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대회 전 매체가 예측했던 진출 확률 70.35%에서 무려 20%포인트 이상 급상승했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손흥민(가운데) 등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체코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6.13 psoq1337@newspim.com 이번 대회부터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나면서 각 조 1, 2위는 물론,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8개 팀까지 32강에 합류한다. 영국 'BBC'는 "통계상 승점 3점에 골득실이 0 이상이면 32강 진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승점이 같을 때 상대 전적을 가장 먼저 따진다. 한국은 가장 까다로운 조 2위 경쟁자인 체코를 직접 무너뜨리면서 향후 순위 싸움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선점했다. 남은 조별리그 일정도 한결 여유로워졌다. 디 애슬레틱은 한국이 오는 19일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 패하더라도 32강 진출 확률은 86%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마지막 상대인 남아공전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최악의 시나리오인 '남은 2경기 전패'를 당하더라도 한국이 토너먼트에 오를 확률은 55%로 예상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6-13 08: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