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진안군이 미래농업을 이끌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환경농업대학 교육생을 3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2001년 개설된 진안 환경농업대학은 지난해 수료생 25명을 포함해 총 2370명의 농업전문인력을 배출하며 지역 농업 인재 산실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는 치유농업과 스마트농업 2개 과정을 운영한다. 과정별 40명씩 총 80명을 선발해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총 70시간의 이론·실습·현장견학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치유농업 과정은 AI 활용기술과 민간자격 취득을 포함한 실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스마트농업 과정은 ICT 기반 환경제어, 데이터 활용, 자동화 기술 등 미래형 농업기술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기초과정 위주로 구성됐다.
신청 자격은 진안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에 종사하거나 관심 있는 군민이면 가능하다. 접수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안내에 따라 온라인 또는 농업인육성팀과 읍·면 농업인상담소 방문을 통해 하면 된다.
노금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치유농업과 스마트농업 전문 교육으로 지역 농업을 선도할 인재를 육성하겠다"며 "진안 농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농업인과 군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