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2027년 3월 개교 예정인 도내 신설학교 4곳의 이름을 도민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공모 대상은 ▲(가칭)석금산중학교(양산) ▲(가칭)신항고등학교(창원) ▲(가칭)장평고등학교(거제) ▲(가칭)진해나래울학교(창원) 등 4개교다.
학교급에 따라 공모 절차도 달라진다. 석금산중학교는 양산교육지원청이 자체적으로 의견을 수렴해 교명을 정한다. 희망자는 양산교육지원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제출하면 된다.
고등학교와 특수학교인 신항고·장평고·진해나래울학교는 경남교육청이 직접 주관한다. 접수는 12일부터 26일까지 15일간 진행되며, 도내 학교와 기관, 지방자치단체 소속원뿐 아니라 일반 도민도 참여할 수 있다.
신청서는 경남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아 제출하면 되고, 최종 선정된 제안자에게는 상품이 주어진다.
도교육청은 응모안 가운데 선호도 조사를 거쳐 3월 중 후보 안을 확정하고, 도립학교 교명심의위원회 심의 및 조례 개정 등 행정 절차를 거쳐 7월 최종 교명을 확정할 계획이다.
최치용 학교지원과장은 "학교의 특성과 지역의 역사를 함께 담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름이 탄생하길 기대한다"며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