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중심 행정체계·실행력 논의
[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11일 호텔 아리나에서 간부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밀양시 간부 공무원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중심 행정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6개 국·소별 '밀양 미래 비전 10년' 발표와 토론 ▲도시 발전 방향 공유 ▲AI 행정 활용 방안 ▲'공간을 감성으로 바라본 밀양시의 새로운 관점' 특강 등 실무와 전략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시는 이번 연찬회를 통해 부서별 중장기 비전을 공유하고 행정 전 분야에서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행정국, 문화복지국, 나노경제국, 건설도시국,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등 6개 국·소에서 진행한 '밀양 미래 비전 10년' 발표에서는 시정의 중장기 발전 전략을 구체화하고 정책 간 연계성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 논의가 이뤄졌다.
안병구 시장은 "이번 연찬회는 각 부서가 밀양의 10년 뒤를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공직자의 창의적 변화와 능동적 태도가 곧 시민의 신뢰로 이어진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행정의 출발점과 종착점은 시민이 되어야 한다"며 "부서별로 제시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밀양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