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주머니 소망 트리 복 기원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 복천박물관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기간 '알록달록, 나만의 소망 복주머니' 행사를 열고 관람객 대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관람객이 직접 복주머니를 꾸미고 개인의 소망을 적어 '소망 트리'에 걸며 전통의 의미를 되새기도록 기획됐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면서 세시풍속을 체험하고 유대감을 나누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참가자는 박물관이 제공하는 도안에 색연필, 사인펜, 스티커 등을 활용해 복주머니를 꾸민 뒤, 그 뒷면에 새해 소망이나 목표를 적는다. 완성된 복주머니는 전시 공간에 설치된 '소망 트리'에 걸어 한 해의 복을 기원한다.
성현주 복천박물관장은 "복주머니를 꾸미며 설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가 전통문화의 즐거움을 전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