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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삼성전자, 대한민국 기업 시총 1000조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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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장중 16만9400원까지 치솟으며 최고가 경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45%↑…환율, 1450.2원 마감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삼성전자가 국내 기업 최초로 시가총액 1000조원을 돌파했다. 삼성전자의 사상 최고가 경신과 함께 코스피 지수도 5400선에 바짝 다가서며 강세로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4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3.02포인트(1.57%) 오른 5371.10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1조7800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7885억원, 1조1833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4일 오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83.02 포인트(1.57%) 상승하며 5371.10으로, 코스닥은 5.10 포인트(0.45%) 상승한 1149.43 으로 거래를 마감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5.60원 상승한 1451.00원에 주간거래를 마감했다. 2026.02.04 yym58@newspim.com

삼성전자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600원(0.96%) 오른 16만9100원에 마감하며 종가 기준 시가총액 1001조108억원을 기록했다. 주가는 장중 한때 16만9400원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삼성전자의 시가총액 1000조원 돌파는 국내 증시 사상 최초로, 글로벌 기술주 가운데서도 손꼽히는 수준이다. 최근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와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가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다른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체로 강세를 보였다. 현대차(2.54%), LG에너지솔루션(2.94%), 삼성바이오로직스(0.57%), SK스퀘어(4.21%), 한화에어로스페이스(1.92%), 두산에너빌리티(5.81%), 기아(1.82%) 등이 상승 마감했다. SK하이닉스(-0.77%), 삼성전자우(-0.08%) 등은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10포인트(0.45%) 오른 1149.43에 장을 마쳤다. 개인이 3625억원을 사들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64억원, 1468억원을 팔아치웠다.

에코프로(3.53%), 에코프로비엠(1.60%), 레인보우로보틱스(0.13%), 삼천당제약(1.89%), 리노공업(1.66%) 등이 올랐다. 알테오젠(-1.99%), 에이비엘바이오(-4.42%), 코오롱티슈진(-4.38%), HLB(-1.96%), 리가켐바이오(-3.98%) 등은 하락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1445.4원) 대비 4.8원 오른 1450.2원에 마감했다.

rkgml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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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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