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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앙가는 뛰는데... 손흥민, 프리시즌 3경기 연속 결장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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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스 감독 "손, 매일 훈련 참여... 완전체 모습 준비"
선수들 기량·컨디션 점검... 시즌 개막 향한 조율 과정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손흥민이 로스앤젤레스FC(LAFC) 프리시즌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마크 도스 산토스 신임 감독 체제에서 2026시즌 준비가 진행 중인 가운데 손흥민은 프리시즌 3경기 연속 결장했다. 일각에선 '벤치 전락' 우려를 거론했지만 구단과 감독의 설명은 다른 결을 보였다.

LAFC는 최근 바이에른 뮌헨 23세 이하 팀, 오렌지 카운티 SC, 포틀랜드 팀버스와 차례로 친선 경기를 치렀다. 손흥민은 세 경기 모두 명단에서 빠졌다. 포틀랜드전에서는 드니 부앙가, 위고 요리스, 마티우 슈아니에르, 티모시 틸먼 등 핵심 선수들이 선발로 나섰다는 점에서 결장이 더 주목을 받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손흥민(왼쪽)과 부앙가. [사진=LAFC] 2026.02.02 psoq1337@newspim.com

구단은 해당 경기 직후 공식 채널을 통해 "프리시즌 세 번째 친선경기에서 총 20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고 설명했다. 도스 산토스 감독은 선발 11명 외에도 9명의 선수에게 출전 기회를 주며 기량과 컨디션을 점검했다. 실험 성격이 강한 경기였다는 의미다.

손흥민의 포틀랜드전 결장에 대해 LAFC는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구단은 "손흥민과 다비드 마르티네스, 제레미 에보비세는 이번 경기에 뛰지 않았지만 매일 훈련에는 정상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몸 상태 문제나 입지 변화와 무관하다는 설명이다.

LAFC는 오는 18일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에서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시즌 초반부터 강행군이 예정된 상황에서 핵심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가 우선이라는 판단이 깔려 있다. 산토스 감독도 "우리는 아직 완전한 팀이 아니다"라며 "지금 일부 선수들이 빠져 있지만 모든 멤버가 합류했을 때의 모습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리시즌의 목적과 일정, 구단의 공식 설명을 감안하면 시즌 개막을 향한 조율 과정으로 보는 해석이 설득력을 얻는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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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의 노르웨이, 브라질 잡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축구 괴물' 엘링 홀란의 왼발이 '영원한 우승 후보' 브라질을 무너뜨렸다. 노르웨이는 6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루터포드의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브라질을 2-1로 꺾었다. 1998년 프랑스 대회 이후 28년 만에 본선에 오른 노르웨이는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8강에 진출하는 대이변을 연출했다. 반면 브라질은 1990년 이탈리아 대회 이후 36년 만에 16강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당했다. 이번 패배로 브라질의 '토너먼트 유럽 팀 잔혹사' 징크스도 이어졌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노르웨이의 엘링 홀란이 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대 노르웨이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경기는 초반부터 치열했다. 노르웨이는 전반 3분 만에 외데고르의 패스를 받은 베르그가 브라질의 골망을 흔들었으나 앞선 과정에서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아쉬움을 삼켰다. 위기를 넘긴 브라질은 전반 11분 마테우스 쿠냐가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키커로 나선 브루노 기마랑이스의 슈팅은 노르웨이 외르얀 뉠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뉠란은 방향을 정확히 읽어내며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이후 양 팀은 공방전을 주고받았다. 브라질은 비니시우스와 마르티넬리를 앞세워 노르웨이의 골문을 위협했다. 노르웨이는 외데고르와 홀란의 슈팅으로 맞섰으나 전반은 0-0으로 마쳤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노르웨이의 엘링 홀란이 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대 노르웨이전에서 자신의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의기양양하게 팬들을 쳐다보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후반 들어 브라질은 엔드릭과 네이마르를 차례로 투입하며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후반 14분 엔드릭의 로빙 슈팅과 후반 17분 기마랑이스의 슈팅이 이어졌지만, 번번이 뉠란 골키퍼의 벽에 가로막혔다. 탄탄한 수비로 버텨낸 노르웨이에는 해결사 홀란이 있었다. 후반 34분 안드레아스 시엘데루프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홀란이 타점 높은 헤더로 연결해 선제골을 터뜨렸다. 기세를 잡은 홀란은 후반 45분 아크 정면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작렬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상대 수비를 앞에 두고 골문 구석을 찌른 완벽한 득점이었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브라질 선수들이 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대 노르웨이전에서 홀란에게 멀티골을 허용한 뒤 낙담하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이날 멀티골을 기록한 홀란은 대회 7호골 고지에 오르며 리오넬 메시, 킬리언 음바페와 함께 월드컵 득점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브라질은 후반 추가시간 네이마르가 페널티킥으로 1골을 만회했으나 승부를 뒤집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브라질을 상대로 통산 5경기 무패(3승 2무)의 천적 관계를 입증한 노르웨이는 잉글랜드-멕시코전 승자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psoq1337@newspim.com 2026-07-06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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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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