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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데일리 이슈(1.29)] 美 연준 '금리 동결' 당분간 지속, 최고가 경신 '골드랠리', 금∙은∙비철금속 증거금 비율 조정, 선전시 홈퍼니싱 소비 촉진책, 상장사 뉴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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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와 중국 유력 경제매체 거룽후이(格隆匯)에 따르면, 1월 29일 중국증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핵심 이슈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 정책·경제·산업별 주요 이슈

1. 美 올해 첫 FOMC '금리 동결', 당분간 지속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8일(현지시간) 통화정책 결정 회의체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3.5~3.75%로 동결했다.

이번 금리 동결 결정은 향후 경제상황 변화를 기다리며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연준 주요 인사들의 기존 입장을 확인한 것이다. 아울러 연준은 정책결정문에서 앞으로도 특별한 변화가 없으면 동결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시사했다.

2. 골드랠리 지속, 최고가 또 경신

금 가격의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시장 변동성 확대와 지정학적 긴장감 고조, 여기에 달러화 가치가 4년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상황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달러 약세 선호 발언까지 더해진 데 따른 영향이다.

한국시간으로 28일 국제 금 현물 가격은 처음으로 온스당 5300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은 현물 가격도 지난 26일 온스당 110달러를 돌파한 이후 이날도 장중 114 달러를 넘어 거래됐다.

3. 금∙은∙비철금속 증거금 비율 조정

상하이선물거래소가 1월 30일 장 마감 결제 시점부터 일부 금∙은과 비철금속 선물의 가격제한폭과 거래증거금 비율을 조정해 투기 거래를 방지하고 가격의 변동성 단속에 나선다.

대표적으로 일부 금 선물 계약의 가격제한폭은 16%로, 일반 보유 포지션 증거금 비율은 18%로, 헤지 보유 포지션 증거금 비율은 17%로 조정한다.

4. 소비섹터 호재 '선전시 홈퍼니싱 스마트화'

중국 선전시 시장감독관리국 등 5개 부처가 '선전시 소비환경 최적화 3개년 행동계획(2026~2028)을 발표하고 홈퍼니싱(다양한 생활용품과 인테리어 소품을 활용해 주거공간을 꾸미는 행위) 소비를 적극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스마트홈 산업 발전 생태계 보완, 스마트홈 제품과 AI 기술의 융합을 통한 교체·업그레이드 촉진, 가구 소비시즌·홈텍스타일 소비 페스티벌·인테리어 소비 페스티벌 등 소비 촉진 행사 전개, 노후주택 리모델링·부분 개조·고령층 친화적 주거개선 개조 장려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화웨이(華為)가 독자 개발한 운영체제(OS) 하모니(HARMONY∙鴻蒙∙훙멍)의 오픈소스를 전가정 스마트화에 심층 융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 중국증시 상장사 뉴스

1. 굉화과기(603256.SH) : 중고급 전자 등급 유리섬유 직물 분야의 글로벌 선두 기업. 전자 유리섬유 천 시장 수요가 증가한 데 따른 영향으로 2025년 순이익이 전년 대비 745~889%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

2. 호남백은(002716.SZ) : 비철금속 제련업체. 2025년 순이익이 전년 대비 67.88~126.78%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

3. 부사강산업인터넷(601138.SH) : 통신 네트워크∙클라우드 장비 제조업체. 2025년 연간 순이익이 351억~35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51~54%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 이는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수준임.

4. 해남광업(601969.SH) : 철광석 채광∙가공업체. 펑루이불소(豐瑞氟業) 지배권 인수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주식 거래 정지를 발표.

5. 가화케이블TV (600037.SH) : 케이블 라디오 및 텔레비전 네트워크 사업 운영업체. 1억 위안을 출자해 주식투자 사모펀드에 참여할 계획이며, 스마트 로봇 산업체인 투자에 집중하겠다고 밝힘.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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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유가] 금값 5300불 돌파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28일(현지시간) 금값이 온스당 5300달러를 돌파하며 역사적인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고, 국제유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규모 함대 이란 파견" 발언에 4개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2월 인도분 금 선물은 전장보다 4.3% 오른 온스당 5301.60달러에 마감했다. 금 현물은 장중 온스당 5325.56달러까지 급등했다. 금값은 최근 미 달러화 약세 추세를 반영하며 연일 고공행진 중이다. 이날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엔화 부양을 위한 인위적 개입은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 달러화가 반등했음에도 불구하고 금 가격의 오름세는 꺾이지 않았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지만 금값은 이를 소화하며 상승폭을 유지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금 시장이 외부 변수를 넘어선 강력한 관성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재너 메탈스의 피터 그랜트 부사장 겸 선임 금속 전략가는 "달러 반등에도 불구하고 금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현시점에서 귀금속 랠리는 일종의'독자적인 생명력'을 갖게 된 것 같다"고 진단했다. 그랜트 부사장은 "기술적으로 금이 과매수 구간에 있어 조정에 취약할 수 있다"면서도 "강력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환경인 만큼 다음 목표가는 5400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바 [출처=블룸버그] 국제유가는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의 원유 재고 감소 소식으로 4개월 래 최고치 부근에서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82센트(1.31%) 오른 배럴당 63.21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3월물은 83센트(1.23%) 상승한 68.40달러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은 이날 유가를 끌어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란을 향해 핵 협상 테이블로 나올 것을 촉구하며 "그렇지 않으면 미국의 다음 공격은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이미 대규모 함대가 이란으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란 정부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맞받아쳐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미국 원유 재고의 깜짝 감소도 상승 재료였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 재고가 230만 배럴 감소한 4억 2380만 배럴이라고 집계했다. 이는 당초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180만 배럴 증가'와 정반대의 결과로, 공급 부족 우려를 자극했다. 다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 협상 소식은 유가상승 폭을 제한했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크렘린궁을 인용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미국 간의 3자 협상이 오는 2월 1일 아부다비에서 재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프라이스 퓨처스 그룹의 필 플린 수석 애널리스트는 "시장은 미국의 함대(Armada) 파견 우려로 장중 상승세를 보였으나 평화 협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고 설명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1-29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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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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