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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눈으로 본 '사회 부패도' 증가…'정당·입법' 분야 가장 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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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2025년도 부패인식도 조사 결과 발표
사회 전반 대한 국민 부패인식 전년비 0.5%p↑
공직사회 '부패했다' 인식한 국민 3.6%p 증가
'사회 불공정하다' 인식은 모든 집단서 낮아져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일반 국민이 인식한 사회 전반에 대한 부패 정도가 1년 새 0.5%포인트(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직사회가 부패했다고 인식한 국민 비율도 같은 기간 3.6%p 늘었다. 기업인과 전문가, 외국인 등의 부패 인식도가 모두 낮아진 것과 상반된 결과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5년도 부패인식도 조사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조사는 일반 국민 1400명, 공무원 1400명, 기업인 700명, 전문가 630명, 외국인 4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6월과 10월 두 차례 진행됐다.

조사 결과 국민들의 부패 인식도가 가장 높았다. 일반 국민은 전년 대비 부패 인식도가 증가한 유일한 집단이기도 했다.

2025년도 부패인식도 조사 결과 [자료=국민권익위원회] 2026.01.13 sheep@newspim.com

'우리 사회가 부패했다' 인식한 비율은 일반 국민이 57.6%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전문가 44.4%, 기업인 32.7%, 외국인 8.8%, 공무원 5.3% 순이었다.

일반 국민의 사회 전반 부패인식도는 전년 대비 0.5%p 증가했다. 반면 기업인의 사회 전반 부패인식도는 10.9%p 감소했고, 전문가 집단에서도 9.4%p 낮아졌다. 공무원과 외국인 집단에서도 각각 5.7%p, 5.7%p 하락했다.

일반 국민과 기업인, 공무원은 '정당·입법' 분야를 가장 부패하다고 응답했다. '정당·입법' 분야는 2023년부터 3년 연속 일반 국민이 보는 가장 부패한 영역으로 평가됐다.

사회 전반에 대한 부패 평가 이유를 묻는 항목에서 모든 집단은 '실제 우리 사회 내 부패 행위가 만연하기 때문에'를 1순위 이유로 꼽았다. 공무원을 제외한 모든 집단의 2순위 이유는 '부정부패 등 언론보도의 영향 때문에'로 나타났다. 공무원 집단은 2순위 이유에 대해 '부패에 대한 인식 수준·기대체가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2025년도 부패인식도 조사 결과 [자료=국민권익위원회] 2026.01.13 sheep@newspim.com

공직 사회에 대한 부패인식도 역시 일반국민(39.1%)에서 가장 높았다. 이어 전문가 30.8%, 기업인 22.6%, 외국인 8.8%, 공무원 1.1%이 뒤를 이었다.

일반 국민의 공직 사회 부패인식도는 1년 전과 비교하면 3.6%p 증가했다. 기업인·전문가·외국인·공무원은 같은 기간 모두 공직사회 부패도가 완화했다고 답했다.

일반 국민은 11개 행정 분야 가운데 검찰·교정 등 법무 분야가 가장 부패했다고 봤다. 기업인과 공무원도 같은 분야를 꼽았다. 전문가는 3년 연속 건설·주택·토지 분야 부패 정도가 가장 심하다고 평가했다.

공무원이 부패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공무원 집단을 제외한 모든 조사 대상에서 '신문·방송·인터넷 등 언론보도에 기초해서'라는 응답이 가장 높았다. 공무원의 경우 '부패에 대한 인식 수준·기대치가 높아졌기 때문'을 주된 이유로 답했다.

'우리 사회가 불공정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모든 집단에서 낮아졌다. 집단별로는 일반국민(50.3%), 전문가(46.3%), 기업인(24.3%), 공무원(12.7%), 외국인(10.0%) 순이었다.

2025년도 부패인식도 조사 결과 [자료=국민권익위원회] 2026.01.13 sheep@newspim.com

shee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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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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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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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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