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함안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대형 한류종합행사 연계 지자체 공모사업'에 함안낙화놀이가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2026 대형한류 종합행사(My K-Festa)'와 연계 가능한 지역 특화 콘텐츠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한류의 다양성과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외래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군은 '함안낙화놀이 : 더 골든(The Golden)'을 주제로 전통 불놀이에 현대 한류 콘텐츠를 더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함안낙화놀이는 2025년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예술성과 전통성, 세계 확장 가능성을 갖춰 글로벌 관광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조근제 군수는 "이번 선정은 함안낙화놀이가 전통을 넘어 세계로 뻗을 수 있는 한류 콘텐츠로 공식 인정받은 성과다"며 "전통 불놀이와 K-콘텐츠의 창의적 결합을 통해 함안을 글로벌 야간 관광의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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