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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김은지, 2025 한해 다승 1위…신진서는 승률·연승·상금 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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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2025년 한 해 동안 신진서 9단이 승률, 연승, 연간 상금 1위를 차지하며 독주했고, 김은지 9단이 다승과 최다대국 1위를 차지하며 뒤를 쫓았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2025 바둑대상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은지 9단. [사진= 한국기원] 2026.01.06 fineview@newspim.com
다승 부문 순위. [자료= 한국기원]

2025년 난양배, 쏘팔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 하나은행 바둑 슈퍼매치, GS칼텍스배, 명인전 등 5관왕에 오른 신진서 9단은 한 해 동안 78판을 겨뤄 67승 11패, 85.90%의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며 승률과 연승(21연승) 1위, 다승 2위를 기록했다.

마찬가지로 오청원배, 하찬석국수배, 여자기성전, 난설헌배, 여자국수전을 우승하며 5개 기전을 석권한 김은지 9단은 2025년 다승왕에 올랐다. 올해 121국으로 가장 많은 대국을 소화한 김은지 9단은 90승 31패, 74.38%를 기록하며 다승뿐 아니라 승률 6위, 연승 4위(11연승) 등 각 부문에서 두드러진 성적을 거뒀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2025 바둑대상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한 신진서 9단. [사진= 한국기원] 2026.01.06 fineview@newspim.com
승률 순위. [자료= 한국기원]
상금 순위. [자료= 한국기원]

2025년 상금왕은 12억 900만원의 수익을 올린 신진서 9단이 차지했다. 난양배 우승 상금 2만 5천 싱가포르 달러(약 2억 6천만 원), 쏘팔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 우승 상금 2억 원을 획득한 신진서 9단은 2020년 이후 6년 연속 연간 상금 10억 원 돌파 기록을 이어갔다. 다만 2025년은 중국 갑조리그에 참여하지 않으며 14억 5천만 원을 벌어들였던 2024년보다는 수익이 줄었다.

이어 LG배를 우승하며 상금 3억 원을 차지한 변상일 9단이 4억 8천만 원의 수익으로 2위에 올랐고, 김은지 9단이 4억 원의 상금을 거머쥐며 3위에 오름과 동시에 자신의 최고 연간 상금 기록(2024년 2억 1천만 원)을 경신했다. 김은지 9단이 벌어들인 4억 원의 상금은 역대 여자 기사 연간 상금 3위의 기록으로, 1위는 2019년 최정 9단의 4억 5천만 원이다.

한편 전체 랭킹에서는 신진서 9단이 2025년 내내 1위를 수성, 2026년 1월 현재까지 73개월 연속 정상을 지켰다. 박정환 9단은 12개월간 2위를 자리를 굳게 지키며 신진서 9단의 뒤를 쫓고 있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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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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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추가 주주환원 28일 발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SK하이닉스가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추가 주주환원 정책을 공개한다. 분기 영업이익이 77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가가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대규모 이익을 주주에게 얼마나 돌려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일본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 투자 차익을 활용한 특별배당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6일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이사회 결의를 거쳐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키옥시아 지분 매각으로 확보한 투자 차익의 활용 여부가 주요 관심사다. 앞서 SK하이닉스가 약 20조원으로 추산되는 키옥시아 투자 차익 가운데 16조원 가량을 특별배당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은 역대 최대 실적 전망과 맞물려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98조2257억원, 76조964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76% 증가한 수준이다. 인공지능(AI)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와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주가는 최근 가파른 조정을 받았다. 지난 23일 SK하이닉스 주가는 127만7000원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 고점 대비 약 56% 하락했다.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와 외국인 매도세 등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1일 약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당초 계획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마쳤다. 취득한 주식은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회사는 앞서 2025~2027년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방침도 제시했다. 주가 하락으로 주주들의 손실이 커지는 상황에서 임직원들에게는 역대급 성과급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요구도 높아질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연간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만큼 내년 직원 1인당 수억원대 성과급이 지급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반면 주가는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실적 개선의 성과를 주주들이 체감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주주환원 정책이 임직원 보상과 주주 이익 사이의 간극을 좁힐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대규모 설비투자와 주주환원을 병행하기 위한 재원 운용도 과제다. SK하이닉스는 최근 미국 낸드플래시 자회사 솔리다임의 기업공개(IPO) 검토를 중단했다. 외부 자본 유치 대신 자체 자금을 활용한 투자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이번 발표에서 향후 투자와 주주환원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지도 관심이 모인다. syu@newspim.com 2026-10-2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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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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