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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 번역에 기반해 생산된 콘텐츠로,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의 12월 23일자 기사를 인용하였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자동차 브레이크 시스템 관련 제품 연구개발 업체 백특리(伯特利∙BTL 603596.SH)가 23일 공시를 통해 H주 발행 및 홍콩증시 상장 추진 계획을 밝혔다.
이번 홍콩증시 상장 계획은 글로벌화 전략을 심화하고, 해외 생산능력을 한층 더 강화하며, 브랜드의 글로벌 영향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다각적인 자금조달 경로를 확장함으로써 회사의 고품질 성장을 지원하기 위함에 그 목적이 있다.
현재 세부 사항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이번 상장 계획이 회사의 최대주주 및 실질적 지배주주 구도에 변동을 초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백특리는 자동차 제동(브레이크) 시스템 및 관련 제품 개발에 특화된 기업으로 2004년 6월 25일 설립돼, 2018년 4월 27일 상하이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주요 사업은 자동차 제동 시스템 제품의 연구개발∙생산∙판매를 포괄하며, 제품라인은 전자식주차브레이크(EPB) 등 지능형 전자제어 제품, 전통적인 브레이크 시스템 등 기계식 제동 제품 그리고 기계식 조향 제품 등을 포괄한다.
올해 3개 분기(1~3분기) 영업수익과 모회사 귀속 순이익은 83억5700만 위안과 8억91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04%와 14.58% 증가했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