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전주시, 산업 확충·민생경제 회복 '성과'…미래 경쟁력 강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수소·탄소·드론 등 주력산업 고도화로 혁신기반 다져
스마트도시·AI·바이오 등 미래산업 육성 본격화
상생경제 '전주함께장터'로 민생회복·공동체 강화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올 한해 동안 산업 기반 확충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지역 경제 전반의 체질을 강화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수소·탄소·드론 중심의 주력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스마트도시, AI, 바이오 등 미래 신산업 기반을 확장하고, 전주사랑상품권과 소비쿠폰, 전주형 상생 프로젝트 '전주함께장터' 운영 등을 통해 민생경제 안정과 공동체 회복에 주력했다.

시는 올해 예비수소기업 6개사를 발굴하고 3개 수소기업을 탄소소재 국가산단에 입주시켰다. 전미·상림 수소충전소 준공으로 도심 충전 인프라를 확충했고,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11월 수소경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바이전주 고고페스티벌[사진=전주시]2025.12.23 lbs0964@newspim.com

또한 지난해 말 준공된 탄소소재 소부장 특화단지 테스트베드를 본격 운영하며 20여 개 기업에 67건의 시제품 제작과 시험평가를 지원했다.

대형 수소저장용기 시험·인증센터 준공과 8종의 핵심시험장비 구축을 완료했고,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 2건에 선정돼 탄소산업 고도화의 기반을 마련했다.

드론산업 분야에서는 드론기술개발지원센터를 통해 56개 기업에 676건(8633시간)의 장비 시험과 시제품 평가를 지원하고 교육·벤치마킹 프로그램 17회를 운영했다.

특히 146억 원이 투입된 전주국제드론스포츠센터가 준공돼 33개국 290개 팀, 1,600여 명이 참가한 세계 최초 '2025 전주드론축구월드컵'을 개최했다.

시는 국토교통부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 공모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324억 원 규모의 14개 핵심 서비스 구축을 추진 중이다.

또한 '전주시 인공지능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과 AI 추진위원회 구성을 통해 AI 산업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피지컬AI 선도모델과 개념 실증(PoC), AI 신뢰성 실증사업 등 국가 공모사업을 발굴하며 AI 산업 육성 기반을 확장했다.

바이오 산업에서는 혁신의료기기 인재 300여 명을 양성하고 기술개발 및 실증 기반을 확충해 5개 기업을 신규 유치했다.

시는 경기침체 극복을 위한 기업 지원에도 힘썼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184억 원을 지원해 80여 개 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2개 분야 14개 사업을 추진해 국내외 판로 확대를 지원했다.

특히 베트남 유통망 입점 등으로 1,0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성과를 거두며 해외 진출 기반을 넓혔다.

이와 함께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패키지 공모에 선정돼 국비 24억 원을 확보, 경관 개선과 근로환경 향상 여건을 마련했다.

또 탄소소재 산업단지 분양 확대에 맞춰 유망기업 유치 활동을 이어가며 '강한 경제 전주' 구현 기반을 다졌다.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현장 중심의 대책도 지속 추진됐다.

전주사랑상품권 2,000억 원 발행,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전주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도왔고, 골목형상점가 47곳 지정, 골목상권 드림축제 4곳 개최, 글로컬상권 창출사업 등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했다.

특히 전주형 상생경제 프로그램 '전주함께장터'는 26개 기업과 11개 단체, 2개 기관이 참여해 36회 운영됐다.

약 1억 4000만 원 규모의 기부와 현물지원이 이뤄졌고, 총 6500여 명이 혜택을 받아 민생회복과 공동체 결속 강화를 이끌었다.

시는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와 사회적경제 생태계 확장을 지속 추진했다. 또한 일자리 창출과 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해 '산단지역 노동자 아침식사 지원사업'을 9월부터 13회 운영해 4300여 명의 새벽 출근 노동자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lbs096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사진
"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