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AI의 종목 이야기] '노 저어라' 미국 바이오테크 주식발행 5년 최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 기사는 12월 17일 오전 08시1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12월16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상장 바이오테크놀로지 및 제약 기업들의 주식 발행이 연말 부활을 맞고 있는데, 업계 인수합병이 기업가치를 끌어올리고 추가 수요를 자극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주에만 42억달러 이상이 조달되면서, 상장 의약품 개발사들의 신규 및 기존 주식 발행은 4분기에 137억달러로 급증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이는 이미 2021년 1분기 이후 최대 분기별 조달액이다. 이번 분기에 해당 섹터에서 10억달러를 넘는 거래가 아직 하나도 없었는데도 이런 급증세가 나타났다.

미국 바이오테크와 제약사의 분기별 신주발행과 구주매출 규모(IPO는 제외) [자료=블룸버그통신]

이 섹터에 집중하는 투자은행가들에게 이는 혹독한 한 해로부터의 반가운 구제다. 높은 금리와 의약품 승인 및 가격 책정을 둘러싼 규제 및 정치적 불확실성이 이미 상장되었거나 상장을 원하는 자금에 굶주린 바이오테크들 모두에게 주식 조달 창구를 대부분 차단했었다.

최근에는 바이오테크 업계의 인수합병을 감안할 때, 투자자들이 자신들이 매수하는 기업들이 곧 인수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주식 발행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이러한 활동은 또한 2026년 IPO의 상당한 증가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으며, 상장하는 바이오테크 기업들은 업계 전반의 높아진 기업가치로부터 혜택을 받게 될 것이다.

JP모건체이스의 주식자본시장 시장정보 책임자 수밋 무케르지는 "헬스케어 섹터는 여름 동안 바닥을 찍고 이후 상승 전환했다"고 말했다. "심리가 개선됐고, 인수합병이 증가했으며 그 자금은 새로운 기회에 재배치될 필요가 있다."

화이자의 비만 치료제 개발사 메트세라 인수는 치열한 경쟁 입찰 끝에 지난달 완료되었으며 업계의 전환점이 됐다. 메트세라 자체는 1월 말에야 상장했다. 상장 가격 대비 인수 가격은 IPO 투자자들에게 260% 이상의 빠른 이익을 실현시켰고, 이를 올해 5000만달러 이상 규모 미국 IPO 중 가장 수익성 높은 IPO로 만들었다.

바이오테크 인수합병 증가세는 계속돼 머크가 지난달 후기 단계 독감 항바이러스제 개발사 시다라 테라퓨틱스를 92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다른 대형 거래 중에는 노바티스가 10월 아비디티 바이오사이언시스를 120억달러에 인수하겠다고 밝힌 것이 있으며, 이는 스위스 제약사의 10년 이상 만에 최대 인수였다.

이 분야를 둘러싼 낙관론의 추가 증거는 S&P 바이오테크놀로지 셀렉트 인더스트리 지수가 4분기 들어 지금까지 거의 23% 급등한 반면 같은 기간 S&P 500은 1.9% 상승에 그친 것이다.

익숙한 전략

최근 일련의 긍정적인 임상시험 데이터가 많은 바이오테크들에게 투자자들에게 더 많은 돈을 요청할 자신감을 주었다. 데이터에 따르면 100개 이상의 바이오테크과 기타 의약품 기업들이 이번 분기 투자자들로부터 주식 자금을 조달했다.

이번 분기 최대 주식 공모는 지난주 연달아 나왔는데, 턴스 파마슈티컬스가 7억4750만달러를 조달했고, 카이메라 테라퓨틱스가 6억9230만달러, 스트럭처 테라퓨틱스가 6억4750만달러를 각각 조달했다. 각각의 경우 기업들은 마케팅을 진행한 후 그리고 주가를 끌어올린 임상시험 데이터를 발표한 직후 공모 규모를 늘렸다.

이는 투자자들이 계속 새 자금을 투입하게 하고 자금 고갈을 피하기 위해 임상시험 뉴스 흐름에 크게 의존하는 섹터의 익숙한 전략이다.

턴스의 경우, 이 암 전문 기업은 불과 며칠 전 미국혈액학회 학술대회를 이용해 상대적으로 희귀한 형태의 백혈병을 치료하는 자사 약물에 대한 초기 임상시험 데이터를 발표했다. 이로 인해 12월 8일 주가가 37% 상승했고, 하루 뒤 주식 발행을 진행했다.

월요일 늦게 종양학 전문 이뮤놈을 포함한 3개 바이오테크이 이들 사이에 6억달러 이상의 주식을 발행할 계획을 밝혔으며, 이는 이들 공모가 완료되면 4분기 바이오테크 주식 발행 총액을 140억달러를 훨씬 넘길 가능성이 높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미주 주식자본시장 책임자 짐 쿠니는 최근 바이오테크 업계의 인수합병을 감안할 때 2026년은 이 분야에서 IPO가 훨씬 더 바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분기 지금까지 주목할 만한 의약품 개발사 중 상장한 곳은 맵라이트 테라퓨틱스와 에보뮨 두 곳뿐이다. 올해는 5000만달러 이상 규모 바이오테크 IPO를 단 8건만 진행하며 마감될 예정이며, 이는 10년 이상 만에 가장 적은 연간 총계다.

bernard0202@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