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농식품부·KOTRA, 중앙아시아·동유럽에 스마트팜 확산 가속…153억 규모 수출계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2일까지 '2025 스마트팜 온라인 로드쇼' 개최
이번 로드쇼 수출상담 85건·71억원 계약 성과
수출계약 153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61% 증가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나병주 인턴기자 = K-스마트팜이 중앙아시아와 동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우즈베키스탄을 포함한 CIS 지역과 동유럽 루마니아를 대상으로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2일까지 '2025 스마트팜 온라인 로드쇼'와 'CIS 스마트팜 웨비나(웹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접근하기 어려웠던 CIS 시장에서 바이어 접점을 넓히고, 지난 10월 열린 '동유럽 스마트팜 로드쇼'와의 연계 성과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CIS 지역은 식량 안보와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농업·온실 분야의 디지털 전환이 본격화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은 지난해 기준 농업 비중이 국내총생산(GDP)의 19%를 차지한다.

정부는 '우즈베키스탄 2030' 정책을 통해 물 관리 체계 개선과 고부가가치 품목 전환을 추진 중이며, 이에 따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팜 도입 수요도 커지고 있다.

KOTRA 사옥 전경 [사진=KOTRA] 2025.12.12 dream@newspim.com

유럽의 대표 농업국인 루마니아는 국토 절반이 농지로 활용되지만, 농가 고령화와 기술 도입 지연으로 생산성 개선이 시급하다. 루마니아 정부는 EU 공동농업정책(CAP)과 농촌개발기금(EAFRD)을 활용해 2027년까지 AI 기반 스마트농업 기술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로드쇼에는 디지털트윈, AI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기업 총 15개사가 참가해 85건의 수출상담과 총 483만달러(약 71억원) 규모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

웨비나에는 CIS 지역의 사물인터넷(IoT)·온실·농업교육 기관이 참석해 디지털 농업, 온실 자동화, AI 기반 생산 체계 등 한국과의 협업 방향을 논의했다.

바코디르 에샤노프 우즈베키스탄 농업교육혁신센터 본부장은 양국 협력 확대를 강조하며, 9월 타슈켄트에 완공된 첨단 농업교육센터를 대표 사례로 소개했다.

올해 농식품부와 KOTRA는 '스마트팜 패키지 지원 사업'을 공동 수행해 12개국에서 8회 로드쇼를 개최했다.

참여기업 70개사는 상담 1013건을 통해 총 1037만달러(약 153억원)의 계약과 336만달러(약 49억원) 규모의 업무협약(MOU) 24건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해 수출계약액 총 643만달러(약 95억원) 대비 61% 증가한 성과로 글로벌 시장에서 K-스마트팜의 높은 성장 가능성이 확인됐다.

내년에도 KOTRA는 농식품부와 함께 '스마트팜 수출 활성화'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CIS를 포함한 동남아·오세아니아·중남미·유럽·중국에서 로드쇼를 이어가고, 중동·북미·동남아·유럽에 스마트팜 거점을 운영해 기업의 해외 진출과 시장 다변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명희 KOTRA 부사장 겸 산업혁신성장본부장은 "글로벌 농업의 빠른 디지털 전환은 한국 스마트팜 기업에게 시장을 넓힐 절호의 기회가 되고 있다"며 "농식품부와 협력해 기업 수요를 반영하고, K-스마트팜의 해외 진출과 시장 다변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lahbj1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