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안성시 꿈드림)는 2025년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우수프로그램 시상식에서 힐링 가족캠프 프로그램으로 경기도의회의장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힐링 가족캠프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한 10가족 40명이 참여했으며 안성시다목적야영장에서 명랑운동회, 성장활동, 가족정서교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했다.

안성시 꿈드림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실무자들의 아이디어와 청소년·가족들의 적극적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최선을 다해 기획·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 꿈드림은 상담, 취업, 교육, 자격증 취득, 직업 체험, 문화 체험, 건강검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와 사회 진입을 돕고 있다.
lsg00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