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6·3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 언제…여야, 정개특위 지각 구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개혁진보 4당 "비교섭단체 1명 제한 납득 어려워"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6개월여 앞두고 늑장을 부리던 여야가 선거구 획정 등을 논의하는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 구성에 마침내 합의했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전날 국회에서 약 2시간가량 회동한 끝에 정개특위 구성에 합의했다.

공직선거법상 내년 6월 3일 실시되는 지방선거 180일 전(12월 5일)까지 선거구 획정이 이뤄졌어야 하지만 여야는 이제야 정개특위 구성을 결정했다. 실제 정개특위가 출범해 논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시간까지 감안하면 실제 선거구 획정은 더 지연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 회동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2025.12.09 mironj19@newspim.com

선거의 기본이 되는 선거구 획정이 지연되면 지방선거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예비 후보자들의 혼란이 커질 뿐 아니라 유권자들의 선택권이 제약되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예비 후보자들은 출마 지역을 확정하지 못해 선거전략 수립에 차질을 빚고, 선거운동 준비에도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는 조직과 인지도가 부족한 정치 신인에게 특히 불리하게 작용한다.

유권자들 역시 본인의 지역이 어느 선거구에 포함되는지 늦게 파악하게 되면서 각 후보자와 정책 등을 충분히 검증할 시간적 여유를 갖기 어려워진다.

국회 관계자는 "지금까지 국회가 선거구 획정 법정시한을 준수한 적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여야 모두 각자에게 유리하게 하려다 보니 선거가 임박해서야 합의가 이루어지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번 정개특위는 민주당 9명, 국민의힘 8명, 비교섭단체 1명 등 총 18명으로 구성해 내년 6·3 지방선거 전까지 운영하기로 했으며, 위원장은 민주당 소속 의원이 맡기로 했다.

이에 대해 개혁진보 4당(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은 "거대 양당의 일방적 합의로 비교섭단체 위원 몫을 1명으로 제한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여야 동수라는 관행적 틀에 얽매이지 않고 제정당의 다양한 참여를 보장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다양한 정당이 참여해서 충분히 논의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구조로 잘 짜였으면 한다"며 "여러 정당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jeongwon102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