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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사건 리포트] 캄보디아 스캠단지서 한국인 구출...상표띠 없는 생수병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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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2025년 12월 10일 대한민국 주요 사건 뉴스입니다. 

한국과 캄보디아 경찰로 구성된 캄보디아 내 '코리아 전담반'은 9일 시하누크빌서 합동작전을 전개해 스캠 단지 내 감금 피해를 겪고 있던 한국인 1명을 구출하고, 범죄 조직 혐의자 51명을 검거했다. [사진=경찰청]

캄보디아 스캠단지 한국인 1명 구출, 조직원 51명 검거

한국·캄보디아 합동 전담반이 캄보디아 스캠단지에 감금돼 있던 한국인 20대 남성 1명을 구출하고, 관련 범죄조직 혐의자 51명을 검거한 사건입니다.​ 경찰은 현지 경찰과 공조 수사를 이어가며 추가 피해자 여부와 조직 배후를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토부, 철도 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본부 24시간 가동

코레일 노조가 11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을 예고하자 국토교통부가 정부합동 비상수송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하며 열차 감축 운행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고속·광역버스와 국내선 항공편을 늘리고 주요 역사에 안전·질서 인력을 추가 배치해 출퇴근 혼잡과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베란다 태양광 설치, 탄소중립포인트 1만원 인센티브

정부가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내년 1월부터 가정용 베란다 태양광(1kW 이하) 설치 시 탄소중립포인트 1만원을 지급하는 인센티브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공유자전거 이용, 고품질 재활용품 배출 등 기존 실천 항목의 포인트 단가도 상향 조정해 시민 참여를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상표띠 없는 생수병' 의무화로 플라스틱 연 2천여톤 감축 전망

정부가 내년부터 상표띠(라벨)가 없는 먹는샘물을 표준으로 정하면서 생수병 라벨 사용량을 대폭 줄여 플라스틱 폐기물을 연간 약 2천여톤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생수업계는 무라벨 제품 비중 확대를 준비하는 한편, 소비자가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용기 뒷면 인쇄 등 대체 표시 방안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orig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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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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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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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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