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천 우리동네 작은미술관 결갤러리이 9일부터 14일까지 어린이 사진작가 엄서준, 엄예준 형제의 특별전 '사진으로 말하는 빛 이야기'를 개최한다.
결갤러리에 따르면 두 어린 작가는 일상의 장난감과 스마트폰을 활용해 빛과 색의 아름다움을 포착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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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서준, 엄예준 형제의 특별전 홍보 이미지[사진=안성시] |
특히 작품은 평범한 사물 속에 숨겨진 반짝임과 이야기를 순수한 시선으로 담아냈다는 평가다.
전시는 스마트폰이라는 간단한 도구를 통해 관찰력과 상상력이 예술적 표현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시 관계자는 "지역 주민과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한다"며 "두 어린 작가에게 따뜻한 응원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결갤러리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전시 관람은 무료다.
lsg00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