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 결과로 취약 분야 분석 예정
[산청=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산청군의회는 전날 의장실에서 종합청렴도 향상 경과를 보고하고 2026년 시책을 논의하는 '의장님과 함께하는 청렴소통 토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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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경남 산청군 의회 의장실에서 열린 의장님과 함께하는 청렴소통 토크[사진=산청군의회]2025.11.28 |
이번 토크는 27일 의장실에서 진행됐다. 2025년 청렴도 추진 사항을 의장과 직원들이 공유하고, 자유로운 의견 교환으로 2026년 청렴 시책을 논의했다.
의회는 2026년 종합청렴도 평가는 이미 시작됐으며, 다음달에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 따라 평가 결과 취약분야를 분석하고,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등 2026년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김수한 의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 가치이자 군민 신뢰의 핵심"이라며 "구성원 간 소통과 공감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