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라이프는 지난 19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동절기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 나눔'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노인복지센터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과 더 나은 삶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신한라이프는 지난 2023년부터 3년째 꾸준히 배식 봉사에 참여하며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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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지난 19일 종로구 경운동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지웅 스님(센터관장)을 비롯한 신한라이프 임직원들이 배식 봉사 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라이프] 2025.11.21 yunyun@newspim.com |
이날 봉사활동에는 신한라이프가 어르신들께 보양을 위한 특식을 제공하기 위해 1000만원의 후원금을 서울노인복지센터에 전달하고,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센터를 방문한 약 1000명의 어르신들께 장어구이, 호박찰떡, 건강음료 등 다양한 보양 음식을 직접 대접했다.
신한라이프는 최근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의 문화 확산을 위해 ▲공공기관 협력사업 ▲시니어 일자리 지원사업 ▲취약계층 아동 지원 ▲고령층 금융소비자 교육 ▲음식 나눔 봉사 등 수도권 외에도 지방 지역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한파가 다가오는 동절기에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며 온정을 나눌 수 있어 의미가 컸다"며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며 사회적 가치 창출과 포용금융 실천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