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AI MY 뉴스] 트럼프 관세 무효 시 '재앙급 혼란' 묘책 있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트럼프, 관세 무효 시 강경 대응 시사

* 'AI MY 뉴스'가 제공하는 AI 어시스턴트가 답한 내용으로, 퍼플렉시티 AI 모델이 적용됐습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질문 : 미국 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를 무효로 판결하면 미국과 글로벌 경제에 커다란 혼란이 불가피한데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수습하기 위한 카드에 어떤 게 있을까.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미국 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을 무효로 판결할 경우, 트럼프 대통령은 국가적 혼란을 수습하기 위한 다양한 대응 카드를 준비할 가능성이 높다.

최근 트럼프 행정부의 대응 방식과 발언, 그리고 관련 정책적 움직임을 종합할 때 몇 가지 전략적 옵션을 예상할 수 있다.

◆ 강경한 행정명령 및 추가 무역 조치 = 트럼프 대통령은 기존 관세 정책이 무효화될 경우, 새로운 행정명령을 통해 대체 관세 또는 비관세 장벽을 신속히 도입할 수 있다.

실제로 트럼프 행정부는 과거에도 법적·정치적 제약이 발생할 때마다 행정명령을 활용해 즉각적인 정책 대응을 시도해왔다.

상호 관세 발표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블룸버그]

예를 들어, 마약 밀수와 연계된 선박 격침과 같은 군사적 조치도 대통령의 직접 지시에 따라 단행된 바 있다. 이는 트럼프가 위기 상황에서 강경한 행정적·군사적 수단을 동원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 국가안보 명분 강화 =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정책의 정당성을 국가안보와 직결시키는 전략을 강화할 수 있다.

실제로 마약 카르텔과의 무장 충돌을 공식화하며, 국가안보 위협을 근거로 강경 대응을 정당화하는 사례가 최근에도 나타났다.

관세 정책 역시 중국, 멕시코 등 특정 국가를 '경제적·안보적 위협'으로 규정하며, 대법원 판결 이후에도 국가안보 명분을 내세워 새로운 무역 제한 조치를 추진할 수 있다.

◆ 의회 및 대중 동원 = 트럼프 대통령은 대법원 판결에 반발하는 여론을 조성하고, 의회에 추가 입법을 요구하는 전략을 펼칠 가능성도 열려 있다.

실제로 트럼프 행정부는 주요 정책이 법적 제약을 받을 때마다 지지층 결집과 의회 압박을 병행했다. 관세 무효 판결이 나올 경우, '국가적 재앙'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대중적 위기감을 고조시키고, 의회에 새로운 무역보호법 제정을 촉구할 가능성이 높다.

◆ 국제 협상 및 보복 조치 = 관세 무효화로 인한 글로벌 경제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트럼프 대통령은 주요 교역국과의 긴급 협상에 나설 수 전망이다.

동시에, 미국의 이익이 침해될 경우 추가적인 보복 관세나 수입 제한 조치를 예고하며 협상력을 높이는 방식도 병행할 수 있다.

◆ 시장 안정화 및 보상책 = 관세 무효화로 인해 피해가 예상되는 산업·기업에 대해 긴급 지원금, 세제 혜택, 보상 프로그램을 도입할 것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셧다운 기간 근무 항공 관제사에게 1400만 원 보너스를 지급하는 등, 위기 상황에서 직접적인 재정 지원책을 활용한 전례가 있다. 관세 정책 무효화로 피해를 입는 농업, 제조업 등 주요 산업에 대한 보상책도 신속히 마련할 수 있다.

◆ 국내외 혼란 관리 및 메시지 통제 = 트럼프 대통령은 대법원 판결 이후 발생할 수 있는 금융시장·글로벌 무역 혼란을 관리하기 위해, 강력한 메시지 통제와 위기관리팀을 가동할 수 있다.

실제로 트럼프 행정부는 위기 상황에서 SNS, 언론, 공식 성명을 통해 적극적으로 여론을 주도해왔으며, 이번에도 '미국 우선주의'와 '국가적 단합'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내세울 가능성이 높다.

만약 대법원이 관세를 무효로 판결할 경우, 트럼프 대통령은 행정명령, 국가안보 명분, 의회 동원, 국제 협상, 산업 보상, 메시지 통제 등 다각적인 수습 카드를 동시에 활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higrace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년 의대 490명 더 뽑는다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2027학년도 의과대학 모집 정원이 3548명으로 늘면서 전년보다 490명이 증원된다. 이에 따라 의대 합격선 하락과 재수 이상 'N수생' 증가, 상위권 자연계 입시 재편 등 입시 지형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열린 보건복지부의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에 따르면 2027학년도 의대 정원이 현행 3058명에서 490명 늘린 3548명으로 확정됐다. 2028·2029학년도에는 613명, 2030·2031학년도에는 813명씩 증원하기로 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부가 2027∼2031학년도 의과대학 정원을 오늘 확정한다. 보건복지부는 10일 오후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 제7차 회의를 열고 의대 정원 규모를 논의한 뒤 브리핑을 진행해 2027∼2031학년도 의사인력 양성 규모와 교육현장 지원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시내 의과대학 모습. 2026.02.10 mironj19@newspim.com 2027학년도 증원분 490명은 비서울권 32개 의대를 중심으로 모두 지역의사제 전형으로 선발되며 해당 지역 중·고교 이력 등을 갖춘 학생만 지원할 수 있는 구조다. 입시업계는 이번 정원 확대가 '지역의사제' 도입과 맞물려 여러 학년에 걸쳐 입시 전반을 흔들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증원은 현 고3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향후 5개 학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의대 정원 확대에 따른 합격선 하락이 예상된다. 종로학원 분석에 따르면 2025학년도 의대 정원 확대로 합격선 컷이 약 0.3등급 낮아졌으며, 이번 증원도 최소 0.1등급가량 하락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당시 지역권 대학의 경우 내신 4.7등급대까지 합격선이 내려오기도 했다. 합격선 하락은 상위권 학생들의 '반수'와 'N수생'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의대 문턱이 낮아질 것이란 기대가 생기면 최상위권은 물론 중위권대 학생까지도 재도전에 나설 가능성이 커진다"고 전망했다. 특히 2027학년도 입시가 현행 9등급제 내신·수능 체제의 마지막 해라는 점에서 이미 내신이 확정된 상위권 재학생들이 반수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된다. 지역의사제 도입은 중·고교 진학 선택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지역전형 대상 지역의 고교에 진학해야 지원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에 서울·경인권 중학생 사이에서는 지방 또는 경기도 내 해당 지역 고교 진학을 고려하는 움직임이 예상된다. 또 일반 의대와 지역의사제 전형 간 합격선 차이도 발생할 것으로 관측된다. 지원 단계부터 일반 의대를 우선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 동일 학생이 두 전형에 합격하더라도 일반 의대를 택할 가능성이 높아 지역의사제 전형의 합격선은 다소 낮게 형성되고 중도 탈락률도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전형 구조 측면에서도 변화가 예상된다. 김병진 이투스교육평가연구소 소장은 "490명 증원 인원 전체가 일반 지원자에게 해당되지는 않으며 지역인재전형과 일반전형으로 나눠 보면 실제 전국 지원자에게 영향을 주는 증원 규모는 약 200명 수준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최근 3년간 입시에서 모집 인원 변동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한 전형은 수시 교과전형, 특히 지역인재전형이었다"며 "이번 증원에서도 교과 중심 지역인재전형의 모집 인원 증가 폭이 전체 입시 흐름을 결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hyeng0@newspim.com 2026-02-10 19:32
사진
알파벳 '100년물' 채권에 뭉칫돈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공지능(AI) 투자를 위한 실탄 확보에 나선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이 발행한 '100년 만기' 채권이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100년 뒤에나 원금을 돌려받는 초장기 채권임에도 불구하고, 알파벳의 재무 건전성과 AI 패권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확인됐다는 평가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알파벳이 영국 파운드화로 발행한 8억5000만 파운드(약 1조6900억 원) 규모의 100년 만기 채권에 무려 57억5000만 파운드의 매수 주문이 몰렸다고 보도했다. 이날 알파벳은 3년물부터 100년물까지 총 5개 트랜치(만기 구조)로 채권을 발행했는데, 그중 100년물이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알파벳은 올해 자본지출(CAPEX) 규모를 1850억 달러로 잡고 AI 지배력 강화를 위한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위해 전날 미국 시장에서도 200억 달러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강력한 수요 덕분에 발행 금리는 당초 예상보다 낮게 책정됐다. 또한 스위스 프랑 채권 시장에서도 3년에서 25년 만기 사이의 5개 트랜치 발행을 계획하며 전방위적인 자금 조달에 나섰다. 100년 만기 채권은 국가나 기업의 신용도가 극도로 높지 않으면 발행하기 어려운 '희귀 아이템'이다. 기술 기업 중에서는 닷컴버블 당시 IBM과 1997년 모토롤라가 발행한 사례가 있으며, 그 외에는 코카콜라, 월트디즈니, 노퍽서던 등 전통적인 우량 기업들이 발행한 바 있다. 기술 기업이 100년물을 발행한 것은 모토롤라 이후 약 30년 만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의 구글.[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2.11 mj72284@newspim.com ◆ "알파벳엔 '신의 한 수', 투자자에겐 '미묘한 문제'" 전문가들은 이번 초장기채 발행이 알파벳 입장에서는 매우 합리적인 전략이라고 입을 모은다. 얼렌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브루노 슈넬러 매니징 파트너는 "이번 채권 발행은 알파벳 입장에서 영리한 부채 관리"라며 "현재 금리 수준이 합리적이고 인플레이션이 장기 목표치 근처에서 유지된다면 알파벳과 같은 기업에 초장기 조달은 매우 타당한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알파벳의 견고한 재무제표와 현금 창출 능력, 시장 접근성을 고려할 때 100년 만기 채권을 신뢰성 있게 발행할 수 있는 기업은 전 세계에 몇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초장기채는 금리 변화에 따른 가격 변동성(듀레이션 리스크)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HSBC은행의 이송진 유럽·미국 크레딧 전략가는 "AI 산업 자체는 100년 뒤에도 존재하겠지만, 생태계가 5년 뒤에 어떤 모습일지조차 예측하기 어렵다"며 "기업 간 상대적인 서열은 언제든 뒤바뀔 수 있다"고 꼬집었다. 실제로 금리 상승기에는 초장기채의 가격이 급락할 위험이 있다. 지난 2020년 오스트리아가 표면금리 0.85%로 발행한 100년 만기 국채는 이후 금리가 오르면서 현재 액면가의 30%도 안 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를 두고 슈넬러 파트너 역시 "투자자 입장에서 이 채권의 매력은 훨씬 미묘하고 복잡한 문제"라고 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2-11 01: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