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향상 기여, 지속 지원 약속
[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2025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와 자원봉사자 2명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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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와 자원봉사자 2명이 '2025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받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을 알리는 현수막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김해시] 2025.11.07 |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나눔과 봉사를 통해 사회통합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포상한다.
김해에서는 단체 부문에 (사)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개인 부문에 정철호((사)교통사고피해자지원 희망봉사단), 이순재(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씨가 각각 선정됐다.
세 수상자는 지역 복지 향상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주수 김해시 복지정책과장은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봉사활동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