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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1월7일 일정

기사입력 : 2025년11월07일 06:48

최종수정 : 2025년11월07일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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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 고속도로 제65호 동해선 포항-영덕 개통식(14:00 포항휴게소(포항방향))
-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 회원대회(15:50 포항실내체육관)

이철우 경북지사 [사진=경북도]

▲김진태 강원도지사
- 도 금고 지정서 전달식(10:20 도청 농협은행, 신한은행)
- 춘천시민의 날 기념식(14:00 춘천시청 광장)
- 강원 바이오엑스포 수출상담회 (16:00 춘천 봄내체육관)
▲김영환 충북지사
- 레이크파크 민간위원회 워크숍(11:00 청풍교)
- 일하는밥퍼 한마음행사(14:30 도청 문화광장)
▲김관영 전북지사
- 전북시군공무원노동조합연맹 노사 한마음대회 (10:00 진안)
- 전북 농업인의 날 기념식 (11:40 N타워컨벤션)
▲강기정 광주시장
- 장애인복지통합 박람회(10:30 시민홀)
▲김영록 전남지사
-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10:00 영광예술의 전당)
- 2025년 전남 4-H 가족 어울림한마당(11:00 영광 스포티움)
- 한국자유총연맹 전라남도지부 신임회장 취임식(15:00 김대중강당)
▲이장우 대전시장
- 공공어린이재활병원 특수치료실 조성 현판식(11:00 공공어린이재활병원)
- 고암 이응노작품 기증자 감사패 수여식(14:00 응접실)
-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14:30 응접실)
- 2025 시민과 함께하는 '자원봉사 아카데미'(15:00 대강당)
- 2025 누들대전 페스티벌 개막식(18:30 엑스포과학공원)
▲최민호 세종시장
- 제102회 세종시의회 정례회 대비 의정간담회(9:30 시의회 의정실)
- 제21회 왕의물 축제(왕의물 수신제)(11:00 관정리 전의초수)
▲김태흠 충남지사
- 당진맘카페 업무협약(14:00 상황실)
-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15:00 대회의실)
- 충남세종JC특우회 우정의 날(16:30 홍주문화센터)
▲유정복 인천시장
- 소방의날 기념식 (10:30)
- 자활한마당 (12:00)
- 지체장애인 자활증진 대회 (13:00))
▲박형준 부산시장
- 주한미해군사령부 신임 사령관 접견(10:30 국제의전실)
- 2025 부산여성자원봉사자 대회(14:00 12층 국제회의장)
- 내외경제TV 인터뷰(16:00 의전실)
- 부산여성기업인협회 임원단 접견(16:30 의전실)
- 재부산호남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18:30 코모도호텔)
▲박완수 경남지사
- 제22회 경남 자활가족 한마당(11:00 함안)
- 농심천심 운동 발대식(14:00 창원)
▲김두겸 울산시장
- HD현대중공업(주) 가스선 전용 생산기지 건설 업무협약(11:00 시장실)
- 조선해운산업 인공지능 대전환 비전 선포식(15:00 일산동 1003)
▲김동연 경기도지사
- 민생경제 현장투어<성남> (09:00 성남시)
▲오영훈 제주도지사
- 메이즈랜드 K-제주 AI체험관 서천꽃밭 개소식(11:00 메이즈랜드)
- 2025년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14:00 제주경제통상진흥원)
- 금융복지상담센터 개소 100일 맞이 채권소각 퍼포먼스(15:10 제주시청 어울림마당)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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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장 후보자에 김호철 변호사 지명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7일 감사원장 후보자로 김호철 변호사를 지명했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이 오늘 감사원장 후보로 김호철 변호사를 지명했다"고 밝혔다. 김호철 감사원장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김 후보자는 국가경찰위원회 위원장과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회장 등을 역임한 인물로, 공공성과 사회적 가치 수호에 앞장서 온 대표적인 인권 변호사로 평가받고 있다고 이 수석은 설명했다. 이 수석은 "김 후보자가 경찰국 신설과 군 의문사 진상 규명 등 사회적 파장이 컸던 사안에서 공공성과 법적 원칙을 견지해 왔다"고 했다. 이 수석은 "김 후보자는 감사 운영의 정상화를 통해 감사원의 정치적 중립과 독립성, 그리고 국민 신뢰라는 헌법적 가치를 확고하게 복원할 적임자이자 전문가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parksj@newspim.com 2025-12-0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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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 추경호·황교안 불구속 기소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 중인 내란 특검팀(조은석 특별검사)이 7일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지낸 추경호 의원과 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 [사진=뉴스핌DB] 박지영 특검보는 추 의원에 대해 "피고인은 여당 원내대표로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유지 의사를 조기에 꺾게 만들 수 있었던 유일한 사람이었음에도, 비상계엄 유지를 위한 협조 요청을 받고 국민의 기본권이 침해되고 무장한 군인에 의해 국회가 짓밟히는 상황 목도하고도 아무런 조치 취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회의원 권한이자 의무인 표결권 행사에 참여하지 않았고, 본회의 개의를 알고도 의원총회 개최 의사도 없이 의총 소집 장소를 당사로 변경해 국회 진입 의사를 가진 국회의원의 발길을 돌리게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또 본회의장에 있던 국회의원에게는 밖으로 나오라는 메시지 전달했는데, 이는 윤 전 대통령이 군인과 경찰을 동원해 국회를 봉쇄하고 본회의장에 들어가 있던 국회의원을 끌어내려 하려는 행위와 같이 평가된다"고 부연했다. 박 특검보는 "국회의원이 국회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은 헌정 질서가 파괴되는 상황"이라며 "본인이 원내대표실에 있으면서 이런 파괴된 현장을 목도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인식이 없었다 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윤 전 대통령은 지난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 나와서 '추 의원에게 어떤 이야기를 했는가'라는 재판장 질문에 '걱정하지 말라. 길게 가지 않고 빨리 해결될 것'이란 취지로 말했다. 이 말은 너희들이 국회 의결 해제하지 않고도 내가 끝낼 것이란 말"이라고 말했다. 이어 "추 의원은 충분히 본인의 역할을 지시받았고 이와 관련해 어떤 말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며 "추 의원은 '대통령님 이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빨리 해제해달라'는 말을 한 번도 한 적 없다. 본인도 인정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박 특검보는 "비상계엄이 선포될 즈음 당대표는 체포 대상이 될 정도로 사실상 의사 소통 창구가 전혀 아니었고, 여당과의 의사 소통 통로이자 서로 논의할 수 있던 사람은 추 의원이 유일했다"며 "(추 의원은) 반대하는 의사를 표시하거나 이래선 안 된다는 의사표시는 하나도 없이 본인이 알고 있던 모든 것을 여당 의원에게 고지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끝으로 그는 "사실상 계엄이 국회의결로 해제되는 것은 아니다. 여당 원내대표마저 협조하지 않고 반기를 들었다면 계엄 해제가 빨라졌을 것"이라며 "계엄에 대한 문제 해결 방식이나 회복 시간 등이 상상 이상으로 빨라졌을 것이고, 국론 분열이나 사회적 혼란도 훨씬 더 줄어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추 의원은 지난해 12월 3일 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의총 장소를 세 차례 변경하는 방법으로 자당 소속 의원들의 표결 참여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로 인해 당시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단 18명만이 계엄 해제 표결에 참여할 수 있었고, 국회 해제 요구 결의안은 결국 재석 190명 중 찬성 190명으로 통과됐다. 특검은 당시 추 의원이 국회 이동 과정에서 윤 전 대통령, 그의 측근들과 통화한 사실을 바탕으로 그가 의도적으로 표결을 방해했다고 판단했다. 앞서 특검은 추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지난 3일 "혐의 및 법리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이를 기각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DB] 한편 특검은 이날 황교안 전 국무총리도 불구속 기소했다. 황 전 총리는 비상계엄 당시 "나라를 망가뜨린 종북주사파 세력과 부정선거 세력을 이번에 척결해야 한다", "우원식 국회의장을 체포하라. 대통령 조치를 정면으로 방해하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도 체포하라" 등의 게시물을 올려 내란을 선동한 혐의 등을 받는다. hyun9@newspim.com 2025-12-0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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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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