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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庆州峰会本周举行 首脑会谈几大看点引关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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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10月27日电 全球瞩目的亚太经合组织第三十二次领导人非正式会议(APEC峰会)将于4天后在韩国庆州举行。

此次会议备受关注的原因在于,在特朗普政府成立后全球保护主义情绪日益高涨的背景下,APEC成员国将齐聚一堂,通过经济、贸易与技术合作,共同探索实现共同繁荣之路。

左起依次为:美国总统特朗普、韩国总统李在明、中国国家主席习近平。【图片=纽斯频通讯社DB】

作为主办国的韩国,不仅关注峰会本身,更密切留意以下一系列关键外交事件。美中首脑会谈及其在关税、贸易方面的潜在协议;韩美首脑会谈能否达成关税谈判的最终共识以及特朗普与朝鲜国务委员长金正恩的会面能否成行。

上述议题均攸关韩国外交政策的未来走向,使本周成为韩国外交"最忙碌的一周"。

目前,韩国最关注的是能否在两天后举行的韩美首脑会谈前,围绕3500亿美元规模的对美投资方案达成最终一致。双方在过去三个月进行密集谈判,但在核心争议问题上仍未取得共识。

尽管两国元首在首脑会谈中达成"戏剧性妥协"的可能性依然存在,但前景并不乐观。若在关税与贸易领域未能达成最终协议,那么两国已协调好的安保领域联合声明也或难以公布。届时,即便以国宾规格接待特朗普并隆重举行韩美首脑会谈,仍可出现"缺少实质性成果"的尴尬局面。

全球高度关注的30日美中首脑会谈,预计将决定特朗普任期内美中关系的基本框架,其结果势必对韩国产生深远影响。

同样,本次APEC期间举行的韩美、韩中首脑会谈,也可能受美中会谈结果左右。若特朗普与习近平在贸易谈判中未达成共识,韩国的外交操作空间将更加受限。美中会谈的结果可谓直接决定李在明政府对外政策基调的关键转折点。

有关特朗普可能在此次APEC期间与朝鲜国务委员长金正恩会晤的传言甚嚣尘上。原本外界认为朝美首脑会谈的可能性极低,但自特朗普在亚洲巡访期间表示"希望与金正恩会面"的言论发布后,引发业界强烈关注。

对此态度曾较为保守的国家安保室长魏圣洛也未完全排除这一可能性。他随同李在明出访马来西亚出席东盟峰会期间,于26日在吉隆坡简报会上表示:"无论发生何种情况,政府都将做好准备。"

若类似2019年6月"特朗普·金正恩板门店会晤"的场景再度上演,从重启朝美对话的角度而言无疑具有积极意义。但若特朗普在缺乏前期准备的情况下仓促与金正恩会面,则可能对韩美在朝鲜问题上的协调合作造成障碍。

目前,美国虽坚持"无核化原则",韩国也提出"END倡议"、"朝核三阶段方案"等政策方向,但两国在朝鲜问题上尚未进行充分且细致的协调。若特朗普将此次会面作为"政治秀",无视其外交实质意义,韩国势必将面临相当的外交压力。

此次APEC峰会的最终成果——《庆州宣言》将包含何种内容同样备受关注。

外交部长赵显23日参加MBC电视节目时表达对《庆州宣言》的看法。他称,《庆州宣言》将包含"维护亚太地区和平与繁荣的原则",但同时指出:"要像以往那样提出'恢复自由贸易'之类的宣言,恐非常困难。"

若无法在相关议题上达成一致、最终仅发布"模棱两可的声明",APEC峰会的实质意义将遭到质疑。值得注意的是,特朗普此次在韩国仅停留两天,且不出席APEC主会议,这更加深了外界对会议成果的担忧。(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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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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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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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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