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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中 수출통제는 '양날의 검'③ A주 핫키워드 '인조다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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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주 인기 투자키워드로 재조명 '인조 다이아'
가격하락세에 인조 다이아 업계는 '적자의 늪'
이달 中 수출통제가 구원투수 될 것이란 기대감
반도체 냉각소재로 주목, 투자가치 확대 전망
중국 산업 현주소, 수출통제에 따른 영향 진단

이 기사는 10월 24일 오후 3시2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中 수출통제는 '양날의 검'①② A주 핫키워드 '인조다이아'>에서 이어짐.

◆ 가격 하락 심화, '적자의 늪'에 빠진 기업

다양한 이점을 지닌 인조 다이아몬드는 천연 다이아몬드의 대체물로 시장을 빠르게 잠식해왔고, 기술 발전과 생산 확대가 이어지면서 가격은 대폭 하락했다.

2022년 당시 인조 다이아몬드의 가격은 천연 다이아몬드의 절반 수준이었지만, 현재는 60분의 1 수준까지 떨어졌다. 2022년 초 이후로 비교하면 판매가는 누적 기준으로 90% 이상 하락한 상태다.

그 결과 중국의 인조 다이아몬드 원석 수출량은 증가한 반면, 수출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은 오히려 감소했다.

인도 지역의 CVD(화학기상증착) 공법을 통한 인조 다이아몬드 생산이 늘면서 가격 하락 압박은 더욱 커진 상황이다. 인도의 최대 인조 다이아몬드 생산업체 그린랩(Greenlab) 등 현지 선두기업들은 1100대의 신규 제조 장비를 도입했고, 이를 통해 한 생산공장 당 연간 생산량은 290만 캐럿을 넘어섰다. 이로 인해 올해 상반기 전반적인 가격은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 인조 다이아몬드 기업들의 주가 상승세가 연출되고 있긴 하지만, 다수의 기업들이 실적 부진이라는 리스크를 안고 있다.

대표적으로 10월 22일 최신 종가 기준으로 올해 들어 약 6배(600%), 연내 최저점과 비교해서는 8배(800%)나 상승하며 주가 폭등세를 연출 중인 ST아진(亞振∙A-Zenith 603389.SH)은 종목명 앞에 붙은 *ST 표시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 수년간 적자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참고로 *ST는 3년 연속 순손실을 기록해 상장폐지경고를 받은 종목명 앞에 붙는 표시다.

중고가 가구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는 *ST아진은 2021년 '아진다이아몬드(亞振鉆石)'에 투자하며 CVD 인조 다이아몬드 시장으로 진출했다. 하지만 실적은 더욱 악화되며 2021년 이후 누적 손실이 4억 위안을 넘어섰고, 2025년 5월 6일부터 상장폐지 경고를 받았다.

최근 3연속 상한가 랠리를 이어가고 있는 다이아몬드 연삭∙시추 등 관련 공구∙재료 생산업체 하남황하선풍(黃河旋風 600172.SH) 역시 올해 상반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2억 9900만 위안의 적자를 기록했다. 2022년 이후 3년 연속 순이익이 감소하며 최근 2년간 누적 손실만 17억8100만 위안에 달한다. 

최근 HPHT 방식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156.47 캐럿의 인조 다이아몬드 단결정 제조에 성공한 리량다이아(力量鉆石 301071.SZ) 역시 상황은 비슷하다. 올해 상반기 리량다이아 매출은 2억42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43% 감소했고, 순이익은 2591만 위안으로 82.52% 급감했다.

리량다이아는 크게 △다이아몬드 단결정 △다이아몬드 미분말 △인조 다이아몬드의 세 가지 사업 영역에 관여하고 있다. 핵심 사업인 다이아몬드 완제품 매출은 25.87% 감소했으며, 매출총이익률은 78.23% 폭락해 12.6% 수준에 그쳤다.

주가 또한 2022년 128위안 대의 고점을 기록한 이후 3년째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 9월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저점 구간에 머물러 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10.24 pxx17@newspim.com

◆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中 기업 진출 확대

전세계 인조 다이아몬드 시장은 빠르게 규모를 확장하고 있다. 중국 산업 데이터 제공업체 화징산업연구원(華經產業研究院)에 따르면 전세계 인조 다이아몬드 미가공 원석 시장 규모는 2024년 156억4300만 위안으로 120%에 달하는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냉각 소재로서의 인조 다이아몬드 수요 확대가 예상된다. 개원증권(開源證券)은 다이아몬드 열 관리 시장 규모가 2025년의 5000만 달러(약 3억5620만 위안)에서 2030년 152억4000만 달러(약 1085억6900만 위안)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평균 복합성장률은 214%에 달하며, 시장 침투율은 0.1% 미만에서 약 12%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주요 응용 산업은 데이터센터, 전기차, 우주위성, 드론, 휴머노이드 로봇 등이다.

중국은 전 세계 인조 다이아몬드 생산 능력의 95%를 보유한 국가로서 이미 원재료 처리부터 다이아몬드 미분말 가공에 이르는 완전한 산업 체인을 구축한 상태다.

[사진 = 워얼더 공식 홈페이지] 워얼더(沃爾德 WORLDIA 688028.SH)가 CVD(화학기상증착) 공법을 통해 생산한 인조 다이아몬드 제품 이미지.

올해 들어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다이아몬드 관련 연구개발과 산업화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상반기 반도체 재료 연구개발업체 천악선진(天嶽先進∙SICC 688234.SH), 정밀전자 부품 연구개발업체 치상과기(致尚科技 301486.SZ) 등이 반기 보고서를 통해 주력 사업 외에 다이아몬드 관련 분야로의 진출을 고려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인조 다이아몬드와 같은 초경질 소재, 특수 장비, 탄약 제품과 내연기관 부품 등을 생산하는 중병홍전(中兵紅箭∙NORICO GROUP 000519.SZ)은 자사가 개발한 기능성 다이아몬드 제품이 반도체, 광학, 발열, 양자 등 다양한 영역에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초정밀·고정밀 절삭 공구 및 초경질 소재 제품의 연구개발업체 워얼더(沃爾德 WORLDIA 688028.SH) 역시 다이아몬드 기능성 소재의 공구급, 히트싱크급, 광학급, 전자급 등 다양한 수준에서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워얼더는 CVD 공법을 통한 인조 다이아몬드를 생산하고 있다.

리량다이아(力量鉆石 301071.SZ)는 이미 대만의 제쓰아오(捷斯奧企業有限公司∙WELL-EXPEDITING ENTERPRISE)와 반도체용 고출력 다이아몬드 반도체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하고, 반도체 열 관리 기능성 다이아몬드 소재의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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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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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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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추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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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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